국어공부 자료/우리말 물주어 가꾸기

틀리기 쉬운 우리말

한실25시 2022. 9. 15. 15:12

***틀리기 쉬운 우리말

1. 뒷태가 아니라 뒤태, 뒷풀이가 아니라 뒤풀이

=>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나 거센소리일 때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음!!

2.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

=> 아이스크림이 사람 여럿 망쳤다.

3. 하던지 말던지가 아니라 하든지 말든지

=> ''은 과거형에서!!

선택을 나타날 때는 ''(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음. 진짜 웬만하면 다 틀림.)

4. ''''가 구분이 안 되면 ''''로 바꿔 보세요.

5. ''''를 왜 구분하지 못 하는가???

=> 자신이 경험한 건 '',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할 때는 '' (ex: "어제는 참 덥데....." / "둘이 사귄대!")

 

6. 맞추다와 맞히다

=> 비교하고 자리에 끼워 넣는 건 맞추다, 정답이나 과녁은 맞히다.

7. ''가 아니라''

=> 된소리 너무들 좋아하심. '제가 할께요.'가 아니라 '제가 할게요.'

8. '몇 일'이란 말은 없음

=> 무조건 '며칠'

9.'담궜다'가 아니라 '담갔다' / '잠궜다'가 아니라 '잠갔다'

=> '김치를 담궜어'가 아니라 '김치를 담갔어' / '문을 잠궜어.'가 아니라 '문을 잠갔어.'

10. '''왠지'에서 밖에 쓰이지 않는다.

=> '왠만하면' 따위의 단어는 없음. '왜인지'를 줄인 '왠지' 말고 다른 단어는 모두 ''

11. 어떻게

=> 맞는 말이지만 '어떡해'라고 써야 할 자리에 '어떻게'를 쓰면 진짜 갑갑하다.

12. 예요''이에요'

=> '예요''이에요'를 줄인 형태. 즉 앞 말의 마지막 소리가 모음일 경우에는 '예요' 자음일 경우는 '이에요'

13. '봬요''뵈요'

=> '뵈어요'의 준말이므로 '봬요'가 맞는 말. 심지어 나는 '봬요'로 썼다가

'뵈요'라면서 틀린 맞춤법으로 정정 당하기도 해봤음.

14. '지그시''지긋이'

=> '지그시 쳐다봤다' , '연세가 지긋이 든 ' 이거라고!!! 대체 왜 지긋이 쳐다본다고 쓰는 거야???

15. '이따가''있다가'

=> '이따가'는 시간의 경우, '있다가'는 장소의 경우 (ex: 이따가 볼까? / 좀 더 있다가 가자.)

16. '임마'가 아니라 '인마'

17. '틀리다''다르다'

=> 틀리다는 말 그대로 답이 잘못 되었을 때, 정답과 오답이 없고 단지 차이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다르다'

18. ''''

=> 사람일 때는 '', 그 밖에는 '' (ex : 엄마로서, 과제로써는)

19. 웬만하면 '조사'도 좀 씁시다. 외국어를 쓸 때는 안 그러면서 우리말의 조사는 왜 다 생략하는지...

20. 바꼈다 가 아니라 바뀌었다

"신문기사에서 가장 많이 틀린 맞춤법"

발목이 얇다(X)가늘다(O)

얽히고 섥히다(X)얽히고설키다(O)

피로회복(X)피로해소(O), 원기회복(O)

운명을 달리하다(X)운명하다(O), 유명을 달리하다(O)

많이 놀래다(X)놀라다(O)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하다(X)제출하다(O)

크리스마스 캐롤(X)캐럴(O)

가능한 빨리(X)가능한 한 빨리(O)

바꼈다(X)바뀌었다(O)

사겼다(X)사귀었다(O)

어의없다(X)어이없다(O)

됬다(X)됐다(O)

명예회손(X)명예훼손(O)

돈을 맞기다(X)맡기다(O)

돈을 깍아주다(X)깎아주다(O)

높은 취사율(X)치사율(O)

갚진(X) 동메달값진(O)

저렴한 인권비(X)인건비(O)

중퇴(X)에 빠지다중태(O)

찹찹하다(X)착잡하다(O)

시험을 치루다(X)치르다(O)

심여(X)를 기울이다심혈(O)

설레임(X)설렘(O)

단언컨데(X)단언컨대(O)

되물림(X)대물림(O)

오랫만이야(X)오랜만이야(O)

역활(X)역할(O)

정답을 맞추다(X)맞히다(O)

문안하다(X)무난하다(O)

희안하다(X)희한하다(O)

요세(X)요새(O)

금새(X)금세(O)

제작년(X)재작년(O)

건들이다(X)건드리다(O)

도데체(X)도대체(O)

구지(X)굳이(O)

임마(X)인마(O)

뒤치닥거리(X)뒤치다꺼리(O)

빈털털이(X)빈털터리(O)

움추리다(X)움츠리다(O)

애띠다(X)앳되다(O)

궁시렁거리다(X)구시렁거리다(O)

널부러지다(X)널브러지다(O)

핼쓱하다(X)핼쑥하다(O)

웅큼(X)움큼(O)

느즈막하다(X)느지막하다(O)

댓가(X)대가(O)

홧병(X)화병(O)

안성마춤(X)안성맞춤(O)

귀뜸(X)귀띔(O)

넓직하다(X)널찍하다(O)

설겆이(X)설거지(O)

개구장이(X)개구쟁이(O)

구렛나루(X)구레나룻(O)

눈쌀(X)눈살(O)

낭떨어지(X)낭떠러지(O)

발자욱(X)발자국(O)

서슴치(X)서슴지(O)

줏어(X)주워(O)

납짝하다(X)납작하다(O)

간지르다(X)간질이다(O)

가벼히(X)가벼이(O)

깨끗히(X)깨끗이(O)

닥달하다(X)닦달하다(O)

하마트면(X)하마터면(O)

통채로(X)통째로(O)

요컨데(X)요컨대(O)

일찌기(X)일찍이(O)

몇일(X)며칠(O)

곰곰히(X)곰곰이(O)

새침떼기-새침데기

설레이다-설레다

쇠골-쇄골

숯돌-숫돌

삼가하다-삼가다

섬칫하다-섬뜩하다

씨래기-시래기

히히덕거리다-시시덕거리다

서슴치않다-서슴지않다

아구-아귀

아둥바둥-아등바등

아웅다웅하다-아옹다옹하다

안스럽다-안쓰럽다

올캐-올케

욕찌거리-욕지거리

억지-어거지

여물다-영글다

올챙이-올창이

왠지-웬지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애닯다-애달프다

아뭏든-아무튼

얕으막하다-야트막하다

어쨋든-어쨌든

애띠다-앳되다

옮겨붙다-옮아붙다

웅켜잡다-움켜잡다

육계장-육개장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얼마큼-얼만큼

엉큼하다-응큼하다

여느-여늬

얄따랗다-얇다랗다

어슴푸레하다-어슴프레하다

으름짱-으름장

이즈러지다-이지러지다

으시시하다-으스스하다

으례-으레

욱박지르다-윽박지르다

약싹빠르다-약삭바르다

양념거리-양념감

자그만치-자그마치

장단지-장딴지

재털이-재떨이

지꺼리다-지껄이다

절대절명-절체절명

정갱이-정강이

제껴놓다-제쳐놓다

조무라기-조무래기

지례-지레

진눈개비-진눈깨비

찝적거리다-집적거리다

장아치-장아찌

진무르다-짓무르다

짧다랗다-짤따랗다

짜집기-짜깁기

짧막하다-짤막하다

찌들리다-찌들다

짓꿎다-짓궂다

짭잘하다-짭짤하다

쪼달리다-쪼들리다

찌프리다-찌뿌리다

쪽집게-족집게

조그만하다-조그마하다

총뿌리-총부리

체신없다-채신없다

천정-천장

알타리무-총각무

초죽음되다-초주검되다

찰라-찰나

차비-채비

촉촉히-촉촉이

칭칭감다-친친감다

인사치례-인사치레

콧배기-꼬빼기

케케묵다-캐캐묵다

패이다-패다

평양감사-평안감사

핑게-핑계

허구 헌 날-하고 한 날

하옇든-하여튼

헹가레-헹가래

후덥지근하다-후텁지근하다

헤매이다-헤매다

후다닥-후닥닥

험잡다-흠잡다

하마트면-하마터면

흉칙스럽다-흉측스럽다

희노애락-희로애락

산수갑산-삼수갑산

임기웅변-임기응변

절대절명-절체절명

홀홀단신-혈혈단신

풍지박산-풍비박산

야밤도주-야반도주

귀걸이-귀고리

목발-지겟다리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맞는 것-틀린 것🎋

가까워-가까와

가려고-갈려고

가려지다-가리워지다

간질이다-간지르다

거르다-걸르다

거친-거칠은

겁쟁이-겁장이

~고자 함-~고저 함

새로워-새로와

구레나룻-구렛나루

구태여-구태어

깊숙이-깊숙히

깔때기-깔대기

꼬락서니-꼴악서니

끄트머리-끝으머리

우리나라-저희나라

나들이-나드리

나지막하다-나즈막하다/낮으막하다

낭떠러지-낭떨어지

냄비-남비

넉넉지(않다)-넉넉치

널찍하다-넓직하다

넓적다리-넙적다리

넝굴/덩굴-덩쿨

넷째/셋째-네째/세째

노른자-노란자

느지감치-늦으감치

닦달하다-닥달하다

덥석-덥썩

돌떡-돐떡

돌멩이-돌맹이

돌부리-돌뿌리

됐다-됬다

뒤치다꺼리-뒤치닥거리

뒤탈-뒷탈

뒤편-뒷편

드러나다-들어나다

들여다보다-들어다보다/드려다보다

(물 따위를)따라라-딸아라

뙤약볕-뙤악볕

마개-막야

맞춤옷-마춤옷

머리말-머릿말

멋쩍다-멋적다

붉으락푸르락-욹으락붉으락/욹으락푸르락

메슥거리다-메식거리다

며칠-몇일

모가지-목아지

목돈-몫돈

무릅쓰다-무릎쓰다

바람-바램

벚나무-벗나무

비로소-비로

                                          자료출처 중부대 국어국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