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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쓰는 것이 큰 보약(補藥)이다

한실25시 2024. 12. 9. 18:41

모자를 쓰는 것이 큰 보약(補藥)이다



💖 모자를 쓰는 것이 큰 보약(補藥)이다'~라는

 속설과 목도리의 중요성 💖..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

겨울철엔
모자를 꼭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강추위엔 ‘모자보다 목도리가 우선’이고
호흡기에 가까워서
특히 청결해야 합니다.

강추위가 몰아칠 때
집 밖으로 나서려면

 모자,목도리,장갑, 귀마개,
마스크를 고루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건강 전문가들은 첫째 목도리,
둘째가 장갑이라고 말합니다.

경희의료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목도리가 우선”

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아주 추울 때 밖으로 나가면

 ‘머리가 시리다’며
외부 공기에 노출된 머리를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뇌 부위는 자율 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반면,
목은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므로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목이 보온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부위가
추위에 민감할 뿐 아니라,
이곳에는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혈관이 수축되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노약자의 경우 

뇌중풍 같은 치명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강추위에

 머리가 아픈 증세를 느낀다면
뇌중풍(뇌졸중 :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곧바로 실내로 들어와
방한 장비를 갖추거나
아예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출처:톡으로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