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부와 호박 17세기 프랑스의 시인이며 우화작가였던 라 퐁텐의 글 입니다. 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튼튼한상수리 나무에는, 보잘것없는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습니다. 도토리였습니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이고~호박이면 어쩔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감사를 선택할건가? 불평불만을 선택할 건가? 오직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답니다. 한겨울 추위답게 매서운 영하의 날씨가 몸을 움츠리게 는 동지 섣달 ! 아침입니다. 이겨울 잘 견디면 꽃피는 춘삼월이 반드시 옵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을 품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 하다보면 오늘 분명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출처]농부와 호박|작성자 머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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