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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요즘 가장 핫하면서 사랑받는시가 나태주시인의 '행복'이다 저녁 때 돌아갈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주변에 빨래줄 처럼널려 있는 것이 행복이다 산 꼭대기 까지 안올라도물속 깊숙이 안들어 가도 언제 어디서나행복은 찾을 수가 있답니다 줏어 담기만 해도보석 상자가 모자랄 듯하다 예쁜 미소가 행복이고주름진 얼굴이 행복이고 친구를 배려하는마음 씀씀이가 행복이다 경상도 사투리로'천지 빼까리'가 행복이다사방에 널린게 행복인데도평소에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이다. 언제나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행복이고 배고플 때 먹을 밥이 있는게 행복이고가고 싶을 때 걸을 수 있는 두 발이 행복이고따뜻한 커피 한 잔이 행복이다. 누구나 ..

“더워서 물 벌컥벌컥 마셨는데”…‘뇌 붓고 경련’ 온 까닭

“더워서 물 벌컥벌컥 마셨는데”…‘뇌 붓고 경련’ 온 까닭 지난해 온열질환자 4460명…폭염엔 수분 보충 필수지만 과잉도 위험땀 흘린 뒤 손실량 넘겨 물 계속 마시면 혈중 나트륨 희석·뇌부종 우려OSHA “장시간 고온작업 땐 전해질 보충”…스포츠음료도 과음은 금물“더워서 물 벌컥벌컥 마셨을 뿐인데…”폭염 속에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짧은 시간에 지나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땀을 흘렸다면 물을 한꺼번에 들이켜기보다 나눠 마시고, 필요하면 전해질도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다. unsplash폭염이 이어지면 가장 먼저 따라붙는 건강수칙이 있다. “물을 자주 마셔라”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탈수를 막으려면 더운 날 규칙적인 수분 섭취가 필수다. 문제는 짧은..

하심(下心)ㅡ 자신을 낮추는 마음의 힘 ㅡ​​

🪷 하심(下心) 🪅ㅡ 자신을 낮추는 마음의 힘 ㅡ​​결혼식 주례사 중오래도록 회자되는 이야기가 있다.​우리 시대의 대표적 수필가였던피천득 선생이 남긴 일화다.​팔순이 넘은 어느 해,제자 몇 명이 명절을 맞아세배를 드리러 찾아왔다.​정담을 나누던 중 한 제자가 물었다.“선생님,어떻게 사모님과 평생 그렇게 정답게 사셨습니까?그리고 어떻게 자녀들까지 훌륭히 길러내셨습니까?”​그때 피천득 선생은잠시도 망설이지 않고,이렇게 답했다고 한다.​“그거야우리 집사람이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라 그렇고,자식들도나에게 과분해서 그렇지.”​서울대 교수이자 명성 높은 문필가였던 그가자신의 배우자와 자녀를 두고,​“나보다 과분하다”고 말했다는 사실은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이 한마디 속에는관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삶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