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456

<한 줌의 양심(良心)과 염치(廉恥)>

사람은 밥으로만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고 한 줌의 양심(良心)과 한 줄의 염치(廉恥)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염치는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아무도 없는 새벽 자신의 마음 앞에 홀로 서서 스스로를 살피는 성찰(省察)이며 옳고 그름을 헤아리는 분별(分別)의 등불이다. 잘못을 알면 변명보다 먼저 고개를 숙이고받은 은혜(恩惠)는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으며 내 것이 아닌 것은 비록 황금이라도 탐하지 않는 마음이다. 그것이 바로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염치(廉恥)의 시작이다. 높은 자리에 올라도 겸손(謙遜)을 잃지 않고,많이 가졌어도 배려(配慮)를 먼저 생각하며 많이 배웠어도 스스로를 낮출 줄 아는 삶의 자세이다. 그 삶에는 욕심보다 도리(道理)가 앞서고 이익보다 의리(義理)가 앞서며 말보다 실천..

소변, 눈물보다 깨끗해… 그래도 배뇨 후 손 씻어야 하는 이유

소변, 눈물보다 깨끗해… 그래도 배뇨 후 손 씻어야 하는 이유 용변을 본 후에는 위생을 고려했을 때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 씻기는 손을 잘 건조하는 것까지 포함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사실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생각보다 깨끗하다. 체계적인 여과장치를 거쳐 나온 데다, 균도 전혀 없는 상태다. 어떻게 보면 신체에서 나오는 다른 분비물인 눈물보다도 깨끗한 것. 그런데 보건당국에선 왜 그렇게 손 씻기를 강조하는 걸까?용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소변은 배뇨 당시엔 깨끗할지 몰라도, 체외로 배출된 이후엔 순식간에 세균을 불러 모은다. 소변은 90% 이상의 물과 요산, 아미노산, 무기염류가 조금씩 포함돼 구성되는데, 나머지 10%가 세균이 매우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소변이 변..

'걷기'의 운동효과 최대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걷기'의 운동효과 최대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가장 안전한 운동으로 '걷기'가 꼽힌다.고혈압, 당뇨병 환자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효율도 높다.하지만 뭔가 아쉽다.산책 수준에서 벗어나 조금 '빨리 걷기'를 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선선한 날씨에 맞춰 '걷기 인구'가 늘어나는 요즘, 운동효과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없을까? ◆ '뛰다, 걷다' 반복... 운동효과는 최고운동선수들은 체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인터벌(interval) 훈련'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고강도-저강도 운동을 반복하면서 중간에 인터벌(간격)을 둔다는 의미다. 1분 정도 전력질주를 하다가 약간 느린 속도로 1~2분 조깅을 하는 방식을 몇 번 반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