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테의 법칙(Jante Law> 엿보기 북유럽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란 게 있다. 북유럽 국가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비롯하여 덴마크와 아이슬란드가 있는데 이 얀테의 법칙이 북유럽 사람들의 신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북유럽 국가들은 UN이 발표한 자료애 의하면 인류 행복 지수에서 세계 200여개 국가 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데 그 저면에 깔려 있는 것이 바로 얀테의 법칙이 아닌가 싶다. 이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 출신의 노르웨이의 작가인 샌더모세의 책 ‘도망자,지나온 발자취를 다시 밟다’에서 기인된다. 작가는 그의 고향에 가상의 마을을 설정하여 ‘얀테’라고 이름 짓고 주민들이 준수해야 할 10개의 법칙을 만든다. 이 10개의 법칙의 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