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의 재산 1630

알게 모르게 무릎 망치는 습관 5가지

알게 모르게 무릎 망치는 습관 5가지알게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좋지 않은 습관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앉을 때나 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무릎이면서도 평소 무릎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릎은 신체 체중을 대부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다. 주변을 둘러싼 인대나 근육들에 의해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하지만 무심코 하는 행동이 무릎 건강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알게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좋지 않은 습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1. 무릎 과신전(Hyperextending)과신전이란 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치를 벗어난 경우를 말한다. 다시 말해, 무릎 등의 관절..

엉덩이 기억상실증

🟣엉덩이 기억상실증🟣 💕"엉덩이 기억상실 증"이라는 얘기를 들어 보셨는지요?ㅡ2002년 WTO(세계보건기구)에서 신종 질환으로 규정하였습니다.ㅡ카나다 토론토 재활 연구소에서 2015년 엉덩이 근육 감소를 연구하고 발표한 내용을 보면ㅡ당뇨병 유발위험 90% 심장병, 암유발 위험 20% 라고 합니다.ㅡ엉덩이가 힘을 잃으면 골반이 정위치에 자리잡지 못하고 틀어지고 허리 요통을 유발시킵니다.ㅡ요통환자의 80%는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됩니다.ㅡ무릎 연골이 닳아져 생기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역시 엉덩근 약화로 비롯된답니다.ㅡ디스크 협착증도 엉덩이근 약화로 비롯되고요.ㅡ내 엉덩이는 어떤가?자가 진단 방법이 있습니다.ㅡ엉덩이근이 약화되어 생기는 '기억력감퇴증'은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노년기 건강 적신호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노년기 건강 적신호 파킨슨병,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뇌졸중까지걸음걸이만 잘 관찰해도 생각보다 많은 건강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한해가 다르게 변해가는 노년기에는 작은 변화에도 건강에 적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특히 걸음걸이만 잘 관찰해도 생각보다 많은 건강 이상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데,이와 관련해 서울삼성병원이 전하는 '걸음걸이로 알아보는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종종걸음으로 걷는다면? 파킨슨병 의심나이가 들면 퇴행증상이 자주 나타나지 만, 뇌도 예외일 수 없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전달물질의 부족으로 여러 운동기능 장애를 보이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뇌 퇴행질환으로 인지능력에 문제가 나타나는 치매와 달리 파..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 ‘두부’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 ‘두부’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두부는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로, 체력과 근력 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식재료 중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콩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두부'이다. 특히, 과거 고기를 자주 못 먹던 시절에는 동물성 단백질 대신, 두부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였다.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찌개와 탕에는 두부가 꼭 들어가곤 했다. 두부 조림처럼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요리도 발달했다. 그만큼 여러가지 건강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두부의 놀라운 건강 효능을 알아본다.◆ 단백질은 체력, 근력 유지에 필수예전에는 우리 식생활에서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했다. ..

"샌들·슬리퍼도 위험"…당뇨 환자는 여름철 맨발 노출 조심해야

"샌들·슬리퍼도 위험"…당뇨 환자는 여름철 맨발 노출 조심해야     발에 궤양 생기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심하면 발 절단도발 보호하는 양말과 편안한 신발 신고 작은 상처에도 병원 가야 이번 달 들어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됐지만 당뇨 환자들에겐 더위보다 무서운 게 있다. 여름은 특히 '당뇨발'이라고도 불리는 당뇨 합병증인 당뇨병성 족부병증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5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당뇨병성 족부병증은 발 궤양 등 당뇨가 있는 사람의 발에 생기는 문제를 통틀어 일컫는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말초혈관질환과 같은 병으로 인해 발의 피부 또는 점막조직이 헐어서 궤양이 발생한다.당뇨병 환자의 15∼25%가 살면서 한 번은 발 궤양을 앓는다고 알려져 ..

뜻밖의 징조들.. 이게 다 치매의 신호?

뜻밖의 징조들.. 이게 다 치매의 신호?      전두측두엽 치매는 초기에 충동 조절을 못하거나폭력성을 보이는 증상이 기억력 저하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억력 저하는 치매의 대표 증상이다.치매 초기에는 최근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며,시간이 갈수록기억하지 못하는 범위가 넓어진다.말기에 이르면 대부분 기억을 잃어,주변 가족과 지인은 물론, 자신의 이름이나 나이 등도 기억하지 못한다.이 뿐만이 아니다.치매가 발생·진행되면 행동, 표정, 말투, 감각 등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초기에는 환자 스스로 이 같은 변화를 의심하기 어려운 만큼, 주변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기억력 저하 외에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알아본다.          쉽게 화내는 것도 치매 증상?..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대장암'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대장암'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대장암'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특히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발병 원인에 대해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생활을 원인 중 하나로 꼽는다. 하지만 대장암은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정기검진만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대장이 위험하다 국립암센터에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2015년 국내 암 발생률은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대장암이 남녀 발병률 모두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다.과거에는 대장암을 서양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겼..

주룩주룩 장마철..건강위해 주의해야 할 6가지

주룩주룩 장마철..건강위해 주의해야 할 6가지                            장마가 시작됐다.장마 시즌에는 일조량이 줄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이러한 날씨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이와 관련해 '유니랩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장마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본다. 1. 우울증장마 때는 날이 흐리고 일조량이 줄어든다.일조량은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데,이 호르몬은 우울증과 연관이 깊다. 햇빛과 호르몬 분비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비가 내릴 때 어둑어둑한 실내에서 우울감이 느껴진다면 실내 조도를 밝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폭우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줄면활동량이 줄어 울적한 기분이 더욱 심화되기도 한다. 이럴 땐 홈 트레이닝..

과민성대장증후군 다스리는 식습관 7

과민성대장증후군 다스리는 식습관 7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내장의 기질적 이상 없이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이런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갑자기 설사를 만나는 등 고생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병으로 여기고 증세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그러나 식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하고'비상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부설 애든브룩스병원 연구팀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 5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킨 후 그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대상자의 75%에서 증세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또 65%는 효과가 매우 컸다.절반 가까운 환자는 증상이 크게 완화됐으며 '비상상황'을 예방할 수 있었다. 과..

‘잠의 예술’…더 잘 자고 푹 자려면

‘잠의 예술’…더 잘 자고 푹 자려면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낮잠은 2시 전 20분만현대 생활에서 잠을 잘 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미국 웨일 코넬 의과대학 임상 강사인 사만다 보드먼 박사는 토리 블로그(The Tory Blog)에 잠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잘 수 있는지에 대해 기고했다. 그 내용을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지난 년 6월 15일 소개했다.의사들과 수면 전문가들은어디서든 매일 6시간 30분에서 8시간 정도는 잠을 자야 한다고 권한다. 그러나 회사, 학교, 매일의 걱정거리, 배우자의 코고는 소리,우는 아기, 바깥 소음 들은 충분한 잠을 잘 수 없게 만든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이나 두뇌, 얼굴이 그 피해를 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