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랜드 가꾸기 45

나나랜드 다녀왔어요

나나랜드 다녀왔어요*2024.6.26(수)~6.30(일)1.내 고향 보성은 키위의 산지 -전 가구가 다 키위 농사를 짓고 있다 2. 방 안에서 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풍경 3. 율포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작업 봉사   -밀물에 떠올라오는 해파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는 모습    해파리에 쏘이면 통증에 심하다고 함  -나도 그 분들을 도와서  해파리 제거 작업에 동참함  4. 낙엽이 든 반송 다듬기   -말라죽은 가지를 제거하는 작업  5. 우와~~ 향기 진하다 , 백합 향기  6. 장미 가지 정리하기

나나랜드 겨울철 방문

* 나나랜드 겨울철 방문 1. 2023.11.29(수)~12.3(일) -11월 29일 (수) 아침 7시 9분 KTX로 용산 출발 -순천에서 88번 버스로 벌교까기 가서 군내 버스로 조성 도착 -택시가 없어져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분의 도움으로 집에 까지 편안하게 도착 2. 하는 일 가. 홍가시 울타리 나무 보식하기 - 헌재 종친이 트력을 가지고 벌교까지 가서 홍가시 나무 7그루를 사와서 용창이가 심어 줌 -심을 때 물주기를 하고 귀경하는 날 물을 주고 왔음 나. 나무 가지 치기 -물오르기가 끝났기 때문에 감나무를 비롯하여 뽕나무, 앵두나무 등의 가지치기 작업을 함 -용창이가 도움을 줌 다. 절개지 주변 정리 -어린 소나무를 잘라내고 근사미를 뿌려줌 -제때 풀을 베지 않아서 마른 풀베기를 함 라. 잔디 사..

나나랜드 방문 -2023.6.6~6.11

☢ 어? 웬 일???? 방문 번호 열쇠가 방전되었네!!!! - 9볼트 건전지가 필요해 - 계하 친구 차로 건전지를 사다가 번호 열쇠 열기 성공 ☢ 풀과의 전쟁은 시작되다 -하루에 4차례 풀과의 전쟁을 하였다. 하루에 4번 샤워를 하는 것도 처음이다. 아내인 송주가 도와줘서 작업 성과가 좋았다. 아~~ 이놈의 날파리와 모기 때문에 작업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내 키보다 잡초가 더 크다 -경계석 이 놓여 있는 곳부터 풀을 뽑기 시작하였다 -채소를 심었던 텃밭이 이 모양이다 _뽑은 풀을 정리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 아이고! 허리야~~~ -뽕나무의 여린 잎을 땄다 -뽕나무잎 나물, 와~~ 맛있다. -위대한 발견 셋 1. 왕오디 2. 보리수 열매 3.물앵두 뽕나무 여린 잎을 따다가 발견한 왕오디 -어? 보리수도 ..

나나랜드에 다녀오다

나나랜드에 다녀오다 1. 기간 : 2023.4.5(수)~4.9(일) 2. 주요한 업무 일지 가. 고향 종친들과 인사 나누기 나. 고사리 사서 말려오기 다. 텃밭 잡초 제거 라. 채리나무 3그루 구입 심기 마. 드룹따서 냠냠 *방 안에서 본 바깥 풍경 **아내가 도와주니까 일이 수월해진다 **나나랜드에 가면 일 속에 묻힌다 *보성장 가는 버스 안의 풍경 -나이 많은 노인들이 장에 가서 팔 채소 보따리에 힘겨워한다 **조성 5일장 구경-3일과 8일에 장이 선다 -채리나무 3그루를 샀다. 한 3그루에 9만원이나? *벚꽃길 산책

조상님께 성묘를 하고 돌아오다

1. 출발 일시 : 2022년 8월 23일 (처서) 2. 출발 방법 : 1호선 송내역 남부광장에서 3형제 미팅한 후 막내가 운전하여 아침 7시 출발 3. 점심은 벌교에서 장이구이를 맛있게 먹고, 저녁은 율포해수욕장 근처의 갯마을회집에서 전어 세트 메뉴로 신선한 맛을 느껴 봄 나나랜드 관리인 부부를 모시고 가서 대접을 하였다. 4. 비가 조금씩 내료 가는 길이 약간은 불편하였다. 아침 7시가 되니까 웃비가 그쳤다. 앞산에 풍경이 한 목의 수채화 같았다. 관리인이 애써 가꾸어 놓은 가지, 고추, 오이를 수확하고 싶어 비가 그치자 바로 나깄다. 일할 수 있는 복장으로 갈아입지도 않은 채 바로 나가서 작업을 하였다. 그런데 작업이 끝나고 나서 온뭄이 가려워서 혼이 났다. 오이가 늙어서 노각이 되었다. 나는 노각..

나나랜드에 다녀오다

2022년 4월 5일에 고향인 보성에 내려갔다가 4월 10일에 귀경하였다. 4월 5일 강남터미날에서 7사 50분에 출발하는 일반 버스를 탔다. 4번 좌석에 앉아서 갔다. 도착하자마자 산소에 가서 조상님께 문안 여쭙고 바로 이 두릅 사진을 찍었다. 얼마나 자랐는가 많이 기대를 하고 왔기 때문이었다. 작년에는 누군가가 다 꺾어가 버려서 많이 아쉬웠었다. 서울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꺾은 두릅을 묶어서 세수대야에 물을 깔고 보관하였다. 혼자 내려왔다고 달걀과 맛있는 된장찌개를 권사님이 가지고 왔다, 고마운 일이다. 명자나무 꽃이 주인을 기다리다 지쳤나보다, 많이 시들어졌다. 작년 가을에 심어놓은 쪽파인데 주인의 보살핌이 없어서인지 연약해 보였다. 쪽파를 뽐았다.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쪽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