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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수세미, 효과적인 관리법은?

한실25시 2026. 3. 5. 22:12

세균 득실 수세미, 효과적인 관리법은?

      

수세미 소독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며소독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는

 음식물 찌꺼기와 물에 자주 노출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수세미를 깨끗하게 씻지 않으면 

남은 주방세제가 세균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세균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수세미 관리법을 알아본다.

 

먼저 수세미는 

한 달에 한 번 교체하는 게 좋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소독해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를 물에 담가 

전자레인지에 2분 이상 돌리는 것이

 효과적인 살균 방법이다.

 실제로 미국 플로리다대학 연구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 수세미를 돌렸을 때

 2분 만에 세균이 99% 이상 죽고 

대장균은 30초 만에 죽었다.

다만 고기‧생선을 굽는 불판이나

석쇠를 닦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는

 전자파를 반사해 불꽃을 일으키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안 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수세미를

 소독하기 위해서는

 100도 이상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는다.

 

아크릴이나 면 소재의 수세미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은 물로 소독한다.

 따뜻한 물과 베이킹소다, 식초를 

1대 1대 1 비율로 섞은 후

 수세미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고

 3분 정도 주무르면 된다.

소독한 수세미는 반드시 물에 헹궈 사용한다.

이 방법은 칫솔이나 행주를 소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 소독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소독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리는 것이

세균 번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수세미는 두께가 얇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두께가 얇은 수세미는 건조가 빨라

 세균 번식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