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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부지(好時不知)

한실25시 2026. 4. 6. 21:39

호시부지(好時不知)

  인간이란

"좋을 때를 잘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 할 때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 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기에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 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가장 좋은 때라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 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
더러는 오래 살다가 ..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 돌맹이에게도 ..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 인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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