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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얘기

한실25시 2025. 12. 20. 18:33

🎀🌭빵장수 얘기 🎀

  빵장수는 매일매일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새벽녘에 버터 를 만들어 공급해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납품 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훨씬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납품되는 버터를 저울로 달아 보았는데,
예측한대로 정량에 많이 미달되었습니다.

  화가 머릿끝까지 난
빵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그동안 손해본 것을 당장에 변상할 것을
요구하며
법정에 사기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아예 없었습 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 해서 납품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많이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 다.

  빵장수가 줄여서 만들어 준 빵을 모르고
농부는 그대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 버터가
함량 미달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대가는 빵장수가
고스란히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 마음이 결국은
톡톡한 대가를 치르 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 니다.

  우리 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한동안은 이득을 보는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큰 손해와 낭패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얼마나 진실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때,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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