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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고거 참-권상호

한실25시 2024. 2. 19. 13:05

헛 고거 참-권상호

 

 

돌과 시멘트가 뒤덮은 

틈새에서도

한 생명이 탄생했다.

 

허 고거 참 

 

'빛'이라는 아비와

'물'이라는 어미의

간절한 기도가

미풍으로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