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직후 먹으면 좋은 음식 4

운동 직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 직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온종일 몸이 근육을 만들게 할 수 있다.
근육은 '근육-단백질합성(MPS)량'이
'근육-단백질분해(MPB)량'보다 클 때
만들어지는데,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해주면
MPS량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캐나다 맥마스터핵 연구팀이
근력운동과 단백질 음식 섭취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했더니,
단백질 음식만 섭취했을 때와 달리
근력운동을 병행했을 때
근육 생성 시간은
24시간 이상으로 올라갔고,
MPS량은 최대 150% 증가했다.
운동 후 먹으면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어떤 게 있을까?
◇달걀
달걀에도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아미노산 ‘류신’이 풍부하다.
달걀을 먹을 때
단백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날달걀에는 단백질의 체내 흡수를 돕는
‘트립신’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날달걀 흰자 속 단백질 성분인 아비딘은
장에서 비타민 B계열인 비오틴과 결합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한다.
◇소고기
소고기는 100g에 단백질 24~26g 정도를
함유하고 있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게다가 에너지 공급을 돕는
크레아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뇌 기능도 활발해진다.
운동 후 소고기를 먹을 때에는
지방이 적은 우둔살, 홍두깨,
안심, 목심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성인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
◇콩
콩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서도
식품으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다.
발효했을 때 함량이 더 늘어나는데,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은
발효 후 약 28배나 많아진다.
류신은 특히 검정콩, 대두에 풍부하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두부는
한 모(400g)에는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있다.
한 모만 먹어도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
절반 내외를 섭취할 수 있다.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은
성인 몸무게 1kg당 0.91g이다.
◇우유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어,
운동 후 우유 섭취는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이다.
성인 기준 우유 하루 권장량은
두 잔(400mL)이다.
우유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비타민 등의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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