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
코로나로 우울한 요즘,~ 한바탕 웃으시며 즐거운 한주일 보내세요~~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가슴이 아주 작은 아내가 브래지어를 하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뭐 브래지어까지 할 필요있어?" 그러자 아내가 조용히 대꾸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합디까?"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구의 시체가 들어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시관이 물었다.
"아니 시체들이 왜 모두 웃는 거요?" "네,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 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했다고 충격 받아 죽은 사람입니다" 라고 했다.
*검시관이 또물었다.* "이 세번째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관리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제목 : 'ㅅㅂㄴ' 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서방님이야... 서방님"
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과속 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말했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같은 미소와 유머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을 이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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