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어요

아들의효도편지

한실25시 2025. 7. 16. 19:02

🎀아들의효도편지🎀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원쑤 덩어리 아들 편지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앞 마당에
🪀토마토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너무
     딱딱하여
🪀도저히 심을 수가 없어서

🪀감옥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아!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얼마 후
🪀아들 답장이 왔습니다.

🪀"아버지!
🪀우리 마당 땅을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가 있어요"

🪀교도소의
🪀편지 검열관은
🪀편지 내용을
🪀경찰에 연락했고

🪀그 다음날
🪀출동한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 했지만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없었습니다.

🪀며칠 후
🪀아들한테서
🪀또 편지가 왔다.

🪀아버지!
🪀저들이 딱딱한
🪀마당을
🪀다 파헤쳤으니  

🪀이제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어도 될 거예요.

🪀지금 이곳에서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에요.

🪀아버지!
🪀사랑해요....

🪀이럴 땐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누가 좀
🤩가르쳐 줘봐요?....

🤗오늘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