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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이 '최악의 아침 식사'?…암 명의의 식단은 달랐다

시리얼이 '최악의 아침 식사'?…암 명의의 식단은 달랐다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계적인 암 명의 김의신 박사가 자신의 아침식사 식단을 공개해 화제다. 김 박사는 “두부, 달걀과 각종 잡곡이 들어있는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먹는다”며 “좋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 박사는 세계 최고의 암 센터 미국 MD앤더슨에서 32년간 일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암 명의로 이름을 알렸다. 김 박사가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시리얼은 종종 '최악의 아침식사'로 잘못 인식된다. 하지만 최신 영양학적 연구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 각종 오해를 불식시키고 있다. 시리얼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균형 있게 제공해 아침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가벼운 저녁 식사로 제..

프래임

프래임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이른 새벽부터 악취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쓰레기를 치우고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일에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고,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표정이 늘 밝다는 점입니다.하루는 그 점을 궁금하게 여기던 한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힘들지 않으시냐고..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답이 걸작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 갖고 있는 프레임입니다.이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돈벌이’나 ‘거리 청소’가 아니라 ‘지구를 청소하는 일’..

감사일지(2025.2.23~3.1)

감사일지(2025.2.23~3.1)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5.2.23(일)2,496⓵을왕리해수욕장에서(88번째)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담헌이 합세하여 함께 걷기를 한 것 감사합니다.⓷셋이서 10시경에 간식을 시간을 가진 것 감사⓸춥고 바람이 불어도 이기고 걷기를 한 것 감사⓹쌀밥 누룽지를 만든 것 감사합니다.⓺2만보 이상을 걸은 것 감사합니다.26,559보2025.2.24(월)2,497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오후에만 한 것 감사합니다.⓷다우 회장님과 함께 한식부페에서 점심한 것 감사⓸누룽지를 서예부 회원들게 간식으로 제공한 것 감사⓹서예부 문하생 작품을 블로그에 올린 것 감사12,093보2025..

감사일지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