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탄력 지켜주는 '재미있는' 생활요법
혈관 노화를 막으면 보다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선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혈류 개선하려면 머리를 눌러라?
혈액이 머리·심장·팔·다리 등
각 장기의 혈관 곳곳까지 잘 통해야
혈관벽이 좁아져 막히지 않는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된다.
자전거나 달리기를 매일 30~45분 하면,
동맥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돼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내려간다.
운동 전, 손가락으로 머리 눌러주는 동작을
10~15분 정도 하면
머리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난다.
달리기 대신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번갈아 해도 좋다.
번갈아 걸으면
땅을 디딜 때 발 전체 근육을 쓰게 돼
혈액 순환이 더 좋아진다.
눈을 감고 누워서 하면 피로감도 없다.
눈 혈관 운동은 따로 없지만,
손을 뒤로 깍지낀 뒤
목을 뒤로 제치는 목 근육 운동을 수시로 하면
눈의 망막혈관에 산소량이 늘어난다.
◇혈관 강화 위해선 팔을 뻗어라?
혈관을 자극하는 근력 운동을 하면
해당 부위의 혈류량이 증가해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혈관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터지거나 막히지 않는다.
①누워서 발 끝을 몸 쪽으로 최대한 당긴 후
위로 천천히 올려 5~10초 정지한다.
10~15회 반복한다.
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까치발을 딛고
10~15초 정지한다.
30회 반복한다.
힘들면 벽에 기대서 한다.
다리 대퇴근과 정강이 근육이 강화돼
내부 혈관의 탄력이 좋아진다.
②팔을 옆으로 뻗어 90도로 올리는 동작을
10회 이상
시간날 때마다 해준다.
어깨 근육이 키워지면서
혈관의 탄성이 길러진다.
당뇨나 고혈압이 없는 젊은 사람은
손에 아령을 들어
부하를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③손목을 천천히 바깥쪽으로
90도 구부리는 동작도 수시로 한다.
아픈 느낌이 들어야
손목 근육이 당겨지면서 혈관이 튼튼해진다.
매주 세 번 이상
6개월~1년간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건강이 최고의 재산 > 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안 올때, 스트레스 받을 때.. '건강 호흡법' 따로 있다 (0) | 2022.03.23 |
---|---|
비타민 D에 관해 몰랐던 상식 7 (0) | 2022.03.19 |
코로나19, 내 스마트폰은 무사할까? (0) | 2022.03.17 |
주름살 줄이는 놀라운 방법 (0) | 2022.03.16 |
소중한 혈관과 장,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④ (0) |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