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이것(들기름)과 같이 먹으면 암세포가 사라집니다.
가지 가지는 예로부터 여름 보양식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가지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안토시아닌과 마그네슘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런 성분들로 인해 다이어트는 물론 활성산소 제거와 뼈 건강 등 우리 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이런 가지와 함께 먹었을 때 암세포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계속 증식하며 따라다니는 무서운, 암세포 정상인 조직세포가 어떤 원인으로 무제한 증식하여 그 생체의 생활 현상이나 주위의 조직 상태 등에 관계없이
급속한 발육을 계속하여 마침내는 생명을 끊게 하는 악성의 신생물이라고도 볼 수 있는 세포입니다.
정상세포에 비해 다소 변화되어 있는데, 핵은 염색체가 많고, 핵의 원형질에 대한 비가 크며, 핵소체를 가지고, 자주 핵분열상을 나타냅니다.
이를 이형성(異型性)이라고 하며 이형성이 강한 것이 암세포의 특징입니다.
암세포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세포 주기에 이상이 생긴 암세포가 발생하고, 조직으로 침투하여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됩니다.
전이된 곳에서 다시 신생 혈관을 생성시키고
빠르게 증식하여 종양을 이루기 때문에 암의 치료가 복잡해지고 재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암을 고치려면 암세포가 이런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초기에 발견,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지 어떻게 먹어야 암세포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가지에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본 농림성 식품연구소에서는 가지와 시금치, 브로콜리를 이용해 발암물질에 대한 억제 실험을 했는데요.
그 결과 가지에서 80% 이상의 암 억제 효과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가지의 알칼로이드 성분과 식이 섬유소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등의 원인이 되는 동물성 지방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지와 들기름을 함께 먹으면 특히 암세포 억제와 제거에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들기름은 모든 식물성 기름 중 오메가 3 지방산의 함유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E는 항암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가지의 속살 부분은 기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가지를 먹거나 요리할 때 들기름을 함께 섭취하면 암 예방과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들기름은 발연점이 160℃ 정도로 튀기거나 고온에서 볶음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중불 정도로 볶는 것은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강불이나 장시간 조리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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