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13

‘만성피로’도 결국 몸속 염증 탓!… 염증 낮추는 최강 식사법은?

‘만성피로’도 결국 몸속 염증 탓!… 염증 낮추는 최강 식사법은? 통곡물, 비타민 B군 등으로 염증 수치를 낮춰 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무리 푹 쉬어도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체크해봐야 한다. 만성피로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체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괴로운 만성피로를 극복하려면, 생활습관과 식이요법부터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런데 만성피로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몸속 염증이다. 염증 수치만 낮춰도 피로도가 많이 줄어들 수 있다. 염증 낮추는 최강 식사법을 알아본다.◆ 복합 탄수화물의 '통곡물'로 교체정제된 곡물에 든 탄수화물보다는 통곡물에 든 복합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 정제된 곡물은 식이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가 제거된 상태다. 흰 밀가..

스마트폰에 시달린 ‘눈’… 시력 보호에 좋은 식품 5

스마트폰에 시달린 ‘눈’… 시력 보호에 좋은 식품 5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눈 건강에 좋은 식품 섭취를 통해 피로한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침에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간밤에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카톡부터 문자까지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시달린 눈은 늘 피로하다. 눈이 피로해지면 시력 저하와 눈 건조증부터 노안까지 여러 안과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적절한 식품 섭취를 통해 피로한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 건강에 좋은 영양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당근모든 주황색 과일이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눈을 관통하는 빛 에너지의 흡수를 돕고 밤에 시야의 적응력..

내 운동법 올바른지 알려면.. '이것'에 민감해져라

내 운동법 올바른지 알려면.. '이것'에 민감해져라 뻐근한 통증이 경고 신호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운동'이다. 운동하면 고혈압·당뇨병 등을 예방해 심장질환·​뇌졸중 등 심각한 사망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 치매 위험도 적어진다고 알려졌다.하지만 '잘못된 운동습관'을 들이면 몸에 도리어 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에 생기는 '통증'이 경고 신호40대 이상이 20대~30대 초반에 했던 운동 강도, 방법을 그대로 시행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다.우리 몸의 뼈, 근육, 관절은 늙는 속도가 각기 다른데 '관절'이 가장 먼저 노화된다. 따라서 관절에..

겸손은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고마음을 숙이는 것입니다​

겸손은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고마음을 숙이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제9대레몽 푸앵카레 대통령이어느날 자신의 쏠버대학의재학시 은사였던 라비스 박사의교육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많은 축하객이 자리에 앉았고라비스 박사는 답사를 하기위해 단상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라비스 박사가놀란 표정으로 객석으로 뛰어가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지난날 자신의 제자였지만 지금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제자가 내빈석도 아닌 학생석의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이다.​  놀란 라비스 박사가대통령을 단상으로 모시려하자대통령은 거절하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제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대통령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제자로서 선생님을 축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