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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五常)-인(仁) ,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오상(五常)이란                        인(仁) ,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춰야 할 다섯가지 기본 덕목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고,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불의를 부끄러워 하고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이며,예(禮)는 사양지심(辭讓之心)으로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하며남을 위해 사양하고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고,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고,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인, 의, 예, 지를 갖추어야인간은 신뢰할 수 있..

'이곳' 건강해야 각종 질환 발병 위험 낮아

'이곳' 건강해야 각종 질환 발병 위험 낮아      입속 세균은 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유지하는 건 중요하다. 입속 세균은 충치, 잇몸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특히, 폐경기 여성의 입속 세균은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입속 세균이 유발할 수 있는 질환과 구강 위생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한 삶 위해 적극적인 구강 관리 필요치주질환은 예방이 중요하다.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이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치주질환은 중장기 이후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40대 이후라면 검진이 필수다.실제로 대한치주과학회에 따르면국내 구강 검진 수검률은 ..

환절기엔 꼭… 면역력 저하 신호 5

환절기엔 꼭… 면역력 저하 신호 5감기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몸에 잘 침투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을 지키는 데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비롯해 큰 일교차, 꽃가루, 건조한 날씨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보내는 면역력 저하 신호를 알아본다.◇감기감기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몸에 잘 침투한다. 미열, 콧물,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이 같은 증상이 4일 이상 오래 지속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한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증상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고열이 날 수도 있다.◇잦은 배탈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또한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

빈뇨·야간뇨..남성 괴롭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빈뇨·야간뇨..남성 괴롭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직장 생활 25년차 이 부장(56)은 최근 남모른 고민이 생겼다. 지난 겨울 초부터 화장실을 다녀오는 횟수가부쩍 늘어난 것이다. 소변을 보고 돌아서도 뭔가 개운치 않고,얼마 후 또 기별이 오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회사 임원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회의가 길어지면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다.결국 비뇨의학과를 찾은 이 부장은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중년을 넘은 남성이 소변보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면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전립선비대증은 요도부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의 크기가지나치게 커지는 증상이다. 젊은 남성의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지만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커지고 정도가 심..

감사일지(2025.3.23~3.29)

감사일지(2025.3.23~3.29)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5.3.23(일)2,524⓵을왕리해수욕장에서(94번째)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담헌, 지감가 함께 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⓷집에 와서 점심을 한 것 감사합니다.⓸다이소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것 감사⓹저녁에 장남과 함께 중식을 같이 한 것 감사⓺3만보 이상을 걸은 것 감사합니다.33,249보2025.3.24(월)2,525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오전과 오후에 한 것 감사합니다.⓷저녁을 세발나물비빔밥을 간단히 먹을 것 감사⓸문하생 작품을 블로그에 올린 것 감사합니다.⓹아침에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 먹은 것 감사합니다.12,107보2025.3.25(화)2,..

감사일지 2025.03.29

발 씻기, ‘매일 비누로 싹싹’ VS. ‘이틀에 한 번 살살’ …당신은 어느 쪽?

발 씻기, ‘매일 비누로 싹싹’ VS. ‘이틀에 한 번 살살’ …당신은 어느 쪽?   발, 어떻게 얼마나 자주 씻는 게 최선일까. 누구는 샤워할 때 물을 적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비누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한다.씻는 빈도에 대해선 미생물의 보호 효과를 위해 피지 층이 남아있도록 이틀에 한 번 닦으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매일 씻어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반박한다.발은 땀샘 공장발에는 땀샘이 수두룩하다. 발바닥 피부 1제곱센티미터(㎠)당 약 600개의 땀샘이 존재한다.발을 씻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냄새 때문이다.땀에 포함된 소금, 포도당, 비타민,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가 있는 국물’은 박테리아의 훌륭한 먹이가 된다. 특히 발가락 사이..

암 위험 줄이려면 물 잘 마셔라?...수분 섭취가 암 예방과 연관 있는 이유

암 위험 줄이려면 물 잘 마셔라?...수분 섭취가 암 예방과 연관 있는 이유[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암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단, 적정 체중 유지, 활발한 신체 활동 등의 세 가지를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요소에 물 잘 마시는 것이 공통적으로 연관이 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2023년 기준 연간 암 사망자는 8만 5271명으로, 전체 사망자 4명 중 1명꼴인 24%였다.누구나 두려워하는 최악의 질병인 암. 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연구에 따르면 암의 약 40%는 담배를 피우거나 너무 많이 먹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등의 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다.예를 들어 폐암은 흡연과, 피부암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생기는 홍반, 즉 일광 화상과 관련성..

사람다운 사람

사람다운 사람> 미국의 제 20대 대통령은 제임스 가필드(James Garfield)인데 1831년 출생해서 1881년까지 살다가 50세에 세상을 떠난 대통령입니다.​그에게는 짧은 생애 속에서도 유독 일화(逸話)가 많은 대통령입니다.우리나라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보면 대통령 자리에 앉은 어머니''>란 제목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가필드는 클리블랜드 인근의 쿠야호가 카운티 흑인 마을의 통나무집에서 매우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2년만에 아버지가 사망하는 불행을 겪습니다.​초등학교도 무척 어렵게 다녔습니다.교과서를 살 수 없어 남의 책을 빌려 공부를 하고 남의 어깨 너머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어느 날, 그의 어머니가 안타까운 마음에 아들 가필드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세상..

칼슘만 챙긴다고 될까?...뼈 튼튼하게 하는 영양 섭취법

칼슘만 챙긴다고 될까?...뼈 튼튼하게 하는 영양 섭취법비타민C와 K, 마그네슘, 칼륨 등 다른 영양소도 필요해콩이나 콩으로 만든 두부 같은 식품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다. 뼈에 좋은 영양소로는 칼슘이 첫손에 꼽힌다. 하지만 칼슘 외에도 뼈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할 영양소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 섭취법에 대해 알아봤다."콩 식품을 자주"콩이나 콩으로 만든 음식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인체에서 여성 호르몬처럼 작용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성분이 뼈..

몸속 염증 많으면 암 위험…'이것' 먹어서 예방하세요

몸속 염증 많으면 암 위험…'이것' 먹어서 예방하세요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있어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이질균을 제거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염증은 몸이 상처를 입거나 외부 병원균에 감염됐을 때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다. 하지만 미세한 염증이 끊임없이 생기는 만성염증을 방치하다간 암이 유발될 수 있다. 체내 염증을 줄이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염증이 유발한 산화 스트레스, 암 유발해만성염증이 생기면 염증성 물질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몸 곳곳을 손상시킨다. 세포를 늙게 하거나 변형시키며 몸의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계를 교란하기도 한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기 쉽지만, 염증이 지속되면 암이나 치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