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啐啄同時)
啐-지꺼릴 줄 啄-쪼을 탁
同-같을 동 時-때 시
*줄(啐)과 탁(啄)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과
어미닭이 안팍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으로
가장 이상적인 사제지간을 비유하는 말이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
병아리(제자)와 닭(스승)의 힘이 동시에
알 껍질에 작용해야 비로소 생명체로
세상에 태어날 수 있다는 뜻으로,
사제간(師弟間)의 인연이 어느 기회를 맞아
더욱 더욱 두터워짐을 말합니다.
(啐은 병아리가 깰 때 안에서 껍질을 쪼는 것,
啄은 어미닭이 밖에서 그 알을 쪼는 것)
성장에 있어서도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성장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함께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죠.
삶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출처]스승의 날 기억하고 싶은 사자성어|작성자요우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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