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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게 먹는 사람…자칫 ‘이 병’ 걸려 고생한다!

너무 달게 먹는 사람…자칫 ‘이 병’ 걸려 고생한다!달콤한 음식은 행복감을 주지만,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식후 달달한 음료 한 잔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달콤한 음식은 큰 행복감을 주지만,너무 달게 먹으면 몸에 악영향을 끼치기 쉽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찌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심장질환을 비롯한 고질병의 주범은 지방이 아닌 당분이라는 학계의 주장도 있다. 당분 과다 섭취로 노출되는 질병을 알아본다.◆ 고혈압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뿐만 아니라 당분을 많이 섭취했을 때도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압 증상이 전혀 없던 성인 4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매일 74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한 사람들은 고..

“혈관이 늙으면 사람도 늙는다”… 혈관 노화, 어떻게 막을까?

“혈관이 늙으면 사람도 늙는다”… 혈관 노화, 어떻게 막을까?몸속 노화 재촉하는 ‘죽상경화증’의 경고나이가 들수록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보다 더 무서운 것은 '속에서부터 진행되는 노화'다. 그 중심에 혈관이 있다. 사람의 온몸을 순환하는 혈관은 심장, 뇌, 신장, 말초조직에 이르기까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통로이자, 몸의 기능을 지탱하는 생명선이다.그러나 이 혈관이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 등에 의해 서서히 좁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 몸 곳곳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다. 부산 봉생기념병원 내분비내과 손성표 진료부장은 "혈관 노화는 단순한 생리적 변화를 뛰어넘어 심장·뇌·신장 등 전신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신호"라며 "노화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지키기 위해선 혈관 상태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고 했다.그..

먹지 말라는 게 왜 이리 많아...“균형 잡힌 식사 하면 문제없어”

먹지 말라는 게 왜 이리 많아...“균형 잡힌 식사 하면 문제없어”[권순일의 헬스리서치]여러 채소와 육류 등이 들어가는 비빔밥은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는 건강 음식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고기류를 피하고 주로 채소, 과일, 해초 따위의 식물성 음식 위주로 식생활을 하는 사람, 즉 채식주의자도 수준 별로 차이가 있다. 이들 중에도 닭이나 해산물 등은 섭취하는 약한 수준부터 달걀이나 우유 등 동물에게서 나온 모든 식품을 먹지 않는 엄격한 수준까지 부류를 나눌 수 있다.비건(vegan)이라고 불리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일체의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대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해 영양 균형을 이룬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먹거리를 일일이 챙기는 데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

감사일지(2025.4.27~5.3)

감사일지(2025.4.27~5.3)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5.4.27(일)2,559⓵을왕리해수욕장에서(104번째)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10시에 간단하게 간식을 한 것 감사합니다.⓷발등의 붉은 점이 많이 없어진 것 감사합니다.⓸장남이 와서 저녁을 같이 한 것 감사합니다.⓹천마사향고를 처음으로 먹은 것 감사합니다.21,235보2025.4.28(월)2,560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오전과 오후에 한 것 감사합니다.⓷문인화반 점심을 산 예원선생님께 감사합니다.⓸문하생들의 작품을 블로그에 올린 것 감사합니다.⓹옆구리가 결려서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은 것 감사합니다.11,68..

감사일지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