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자료/자녀와 함께 하는 국어공부방 74

발음 공부14

☢ 발음 공부14 *너 그런 행동을 하면 곤란해! ⇨너 그런 행동을 하면 곤난해! 맞았나요? 틀렸습니다. ⇨너 그런 행동을 하면 골란해! 라고 읽어야 합니다. 가만히 살펴볼래요? ‘곤의 받침 ’ ㄴ‘이 있지요? 그런에 그 다음의 첫음이 ’ㄹ’이 올 때에는 앞의 ’ ㄴ‘이 ’ㄹ’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골란’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이렇게 발음 되는 것을 문법적으로 ‘유음화’라고 합니다. -인류⇨일류 -신라⇨실라 -전래⇨절래 -군량미⇨굴량미 -분류⇨불류

발음 공부13

☢ 발음 공부13 *왜 그렇게 책이 많아요? 소리나는 대로 적어 볼래요? ⇨받침이 두 개이니까 ‘ㄴ’이 남고 ‘ㅎ’이 후르륵 날아가니까 ‘만하’라고 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럴 때에는 '마나요'?라고 해야 합니다. 이 때에는 ‘ㅎ’이 ‘묵음’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ㅎ’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일단 '만아요?'가 됩니다. 그 다음에 연음법칙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마나요’라고 읽어야 합니다. -잃어 ⇨이러 -괜찮아 ⇨괜차나

발음 공부11-연습 문제

☢ 발음 공부11-연습 문제 *연음법칙(후르륵법칙) 공부를 했는데 이제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평가를 해 볼까요? 이 문제의 정답은 발음 공부12에 올리겠습니다. -다음 말을 소리나는대로 써 볼래요? 정답은 ‘발음공부12’에 올립니다. 1.숲에 ⇨( ) 2.꽃이 ⇨ ( ) 3.이웃에서 ⇨( ) 4.밭을 ⇨ ( ) 5.젊은이 ⇨( ) 6.밖에 ⇨( ) 7.밭을 ⇨( ) 8.맑은 ⇨( ) 9.몫을 ⇨( ) 10.값을 ⇨( )

☢ 발음 공부9

☢ 발음 공부9 앞 시간에 ‘의’에 대한 공부를 하였으니까 다음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원래는 받침이 두 개 있으니까 ‘ㄹ’ 받침은 남고 ‘ㄱ“받침이 ’ㅇ‘자리로 날아가 ’긔‘라고 해야 하는데 이 때 ’닭의‘는 뒤에 ’모가지‘라는 낱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달게‘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다게 모가지‘라고 합니다 틀린 발음입니다. *위반자-다게 ⇨‘달게 모가지’라고 해야 합니다.

☢ 발음 공부8

☢ 발음 공부8 이 시간에는 ‘의’ 발음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 ‘의’의 발음 이 ‘의’의 발음은 낱말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발음이 달라집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 즉 낱말의 뒤에 있는 경우에는 ”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그러면 ’의자‘에 앉으세요‘ 와 같이 낱말의 앞에 있을 때에는 ’의‘를 원음 그대로 발음하면 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뒤에 있는 소원과 연결이 되어야 할 경우에는 ‘에’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때에는 ‘우리에 소원’이라고 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정리해 볼까요? 다음 예시를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 허..

발음 공부6

☢ 발음 공부6 오늘 이 시간에는 쌍받침이라도 ‘ㄲ’이나 ‘ㅆ’처럼 쌍둥이 받침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이 연필 좀 깎아 줄래요?“ 이 때에는 쌍둥이가 한꺼번에 다 ‘ㅇ’자리로 날아갑니다. 그래서 ‘까까’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콩을 볶아야 고소합니다. ⇨보까 똑같은 원리로 다음 글을 읽어 볼래요? ”미연이가 언제 갔어?“ ⇨가써?

발음 공부5

☢ 발음 공부5 이 시간에는 쌍받침이 들어간 것은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그렇게 말한 까닭이 뭐예요? 빨간 색으로 쓴 ‘까닭이’를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까다기 맞나요? 틀렸습니다. 각기 다른 받침이 두 개 있을 때에는 앞에 있는 받침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받침 ‘ㄱ’만 ‘ㅇ’자리로 '후르륵' 날아갑니다. 그래서 까달기라고 읽어야 합니다. *까닭이⇨까달기 * 까닭은⇨까달근 다른 예를 한 번 볼까요? *닭이⇨달기 *넓어⇨널버 *흙이⇨흘기 *밟아⇨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