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방/감성앱 작품 158

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행서와 예서

李元翼 선생의 座右銘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뜻과 행실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한 사람이었던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선생의좌우명으로,그의 문집에 실려 있는 말이원익선생께서 일찍이 교훈을 지어자손에게 주었는데,그 내용이 참 좋다.​나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은“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철학과행실에 비견하고,나의 현실적 지위와 분수는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과비교하면서 긍정으로 자족하는 것이가치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삶이다."​삶의 지향은 항상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목표로 삼아 행하고,처지와 형편은 항상나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여,행복하게 여기도록 하라.”

積德行善(적덕행선)-차례대로 楷書,行書,隸書,篆書(小篆).金文

積德行善(적덕행선)      積-쌓을 적             德-덕 덕      行-다닐 행             善-착할 선 덕을 쌓고 선한 일을 한다 -개인의 도덕적 성장과 사회에 대한 긍정 적인 기여를 강조하는 사자 성어 -‘行善積德’이라 쓰기도 한다. -관련된 글 *善有善報-선한 일에는 선한 보상이 있다.

水到渠成(수도거성)-차례대로 楷書,行書,隸書,篆書(小篆).金文

水到渠成(수도거성)    水-물 수                       到-이를 도   渠-개천 거                   成-이룰 성  직역-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긴다 의역-조건이 성숙되면 일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된다. 물이 흐르는 곳에는 자연히 도랑이 생긴다. 꾸준히 노력하여 나가는 자에게는 때가 이르면 반드시 뜻한 바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

功遂身退(공수신퇴)-차례대로 楷書,行書,隸書,篆書(小篆).金文

功遂身退(공수신퇴)功-공 공             遂-마침내  수身-몸 신             退-물러날 퇴 직역-공을 이루면 몸이 물러난다의역-공을 이룬 곳에서 오래 머물면 화를 입고패가망신할 수 있으니 빨리 물러나서 보신을 잘 해야 함을 강조한 말 ☢출처 노자의 도덕경 9장富貴而驕 自遺其咎(부귀이교 자유기구)-부귀하되 교만하면 스스로 허물을 남기게 되니功遂身退 天之道(공수신퇴 천지도)-공을 이루면 자신은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