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어요

건망증과 치매

한실25시 2022. 2. 11. 16:30

건망증과 치매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 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렸는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 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이 글을 읽고 안 웃고 있는 이가 누구일까~~^^

웃으면 복이와요 !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세요~~^^

 

'한바탕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토끼의 반대말은?>  (0) 2022.02.20
<야한유머모음집 웃긴넌센스퀴즈>⓶  (0) 2022.02.15
<넌센스 퀴즈>①  (0) 2022.02.15
도깨비 빤스  (0) 2022.02.14
우수개 소리 360  (0)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