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했다가 사망 이를 수 있는 ‘이 질환’, 봄에 특히 위험
방심했다가 사망 이를 수 있는 ‘이 질환’, 봄에 특히 위험봄에 급증하는 심혈관질환… 증상 인지 필요심장 지키는 생활습관 실천을봄철에는 큰 일교차, 대기오염 등에 의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봄철이 되면 야외 나들이를 기대하는 동시에,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등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상대적으로 위험이 덜 알려졌지만, 봄철에는 심혈관질환 위험도 주의해야 한다. 2023년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3월로, 총 34만6778명이 병원을 방문했다. 가장 환자 수가 낮은 9월보다 3만3914명 더 많은 수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의 도움말로 봄철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