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장수비결은 '이것' 진시황은 막대한 부와 권력을 이용해 불로장생을 추구했지만 100세의 절반인 50세까지만 살았다.그만큼 과거에는 100세 인생을 산 초고령자가 드물었다는 방증이다.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100세를 넘긴 실존인물이 늘고 있다.이제 이들은 장수를 꿈꾸는 모든 이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105세를 몇개월 앞둔 김형석 교수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꾸준히 한다.건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많아 편하게 지낼 생각만 하지 않고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을 지속하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김 교수는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스스로 말한다. 김 교수는 60세에 시작한 수영을 일주일에 며칠씩 하고 있다.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