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中記所見(도중기소견)-길을 가다보니
石亭 李正稷(이정직) 1841~1910
-호남을 대표했던 서예가
白雲橫里落(백운횡리낙)
-흰구름 비껴 있는 마을
松竹自成離송죽자성리)
-소나무 대나무가 절로 울타리를 이루네
遙望極淸絶(요망극청절)
-멀리서 바라보니 맑고 맑은데
居人應未知(거인응미지)
-그곳에 사는 사람은 알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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