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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중 ‘소변’ 보지 마세요”… 세 가지 부작용 위험, 뭘까?

“샤워 중 ‘소변’ 보지 마세요”… 세 가지 부작용 위험, 뭘까?미국의 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샤워 중 소변을 보는 행위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미국의 한 비뇨기과 전문의가 샤워 중 소변을 보는 행위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전문의 테레사 어윈은 사람들이 저지르기 쉬운 습관 중 하나로 샤워 중 소변 보기를 꼽았다. 그는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뇌가 흐르는 물소리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연관 지어 물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신체의 내부 방광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의지와 상관없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만든다”고 말했다. 방광 조절 기능에 문제가..

라면 끓일 땐 무조건 ‘양은 냄비’… 잘못하다간 뇌·신장 망가져

라면 끓일 땐 무조건 ‘양은 냄비’… 잘못하다간 뇌·신장 망가져 라면을 끓인 양은 냄비의 피막이 벗겨지면 알루미늄이 라면으로 용출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주말에 라면으로 끼니를 간단히 때우는 사람이 많다. 이때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이면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진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양은 냄비에 조리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일반 냄비보다 면 오랫동안 쫄깃해양은 냄비에 끓인 라면은 더 맛있을 수밖에 없다. 양은 냄비는 열전이도가 높아 일반 냄비보다 물이 빨리 끓고, 빨리 식어 면의 쫄깃함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라면을 끓인 후에 용기의 열이 오래 식지 않으면 면이 잘 퍼진다. 면이 다 익고 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분의 끈기와 탄력이 없어지는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열..

콜레스테롤..HDL 올리고, LDL 낮추는 식사법 3

콜레스테롤..HDL 올리고, LDL 낮추는 식사법 3 콜레스테롤은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으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한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종류인 고밀도지단백질(HDL)과 나쁜 종류인 저밀도지단백질(LDL)이 있는데 HDL은 높이고, LDL은 낮춰야 한다.분명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질환이 없거나 걸리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을까. '유에스뉴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HDL은 높이고, LDL은 자연스럽게 낮추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식이섬..

어느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었다

어느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었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 있다. "社長(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연인(戀人)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원인은 한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 사람은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일하기 싫은 사람은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건강을 모르는 사람은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에게 있음이다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아무 것도 변하는 게 없다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