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있을 때 어떤 진료과 찾아야 할까?
허리통증 있을 때 어떤 진료과 찾아야 할까? 허리 통증과 함께 감각이 떨어지는 마비 증상까지 생기면 신경외과를 찾는 게 도움이 된다. /사진=헬스조선 DB 허리 통증은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다. 그런데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허리 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실제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서초21세기병원 이규석 원장은 "허리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진료과를 불문하고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이름으로 개원한 1차 병원에서 기본 검진을 받고, 더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을 것을 권고하면 소견서와 1차 검사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