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자료/우리말 물주어 가꾸기 42

헷갈리는 철자법과 단어(2)-정답

☢ 헷갈리는 철자법과 단어(2)-정답 바뀐 철자법,단어들입니다.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요? 11.두루뭉술(O) 두리뭉실( ) 12.뒤치닥꺼리( ) 뒤치다꺼리(O) 13.뗄려야( ) 떼려야(O) 14.만듦(O) 만듬( ) 15.머릿말( ) 머리말(O) 16.며칠(O) 몇일( ) 17.바램( ) 바람(O) 18.베개(O) 배개( ) 19.비로서( ) 비로소(O) 20.빈털터리(O) 빈털털이( )

헷갈리는 철자법과 단어(2)

☢ 헷갈리는 철자법과 단어(2) 바뀐 철자법,단어들입니다. 어떤 것이 바른 것인가요? 11. 두루뭉술( ) 두리뭉실( ) 12. 뒤치다꺼리( ) 뒤치다꺼리( ) 13. 뗄려야( ) 떼려야( ) 14. 만듦( ) 만듬( ) 15. 머릿말( ) 머리말( ) 16. 며칠( ) 몇일( ) 17. 바램( ) 바람( ) 18. 베개( ) 배개( ) 19. 비로서( ) 비로소( ) 20. 빈털터리( ) 빈털털이 ( )

참 이쁜 우리 한글

참 이쁜 우리 한글 참 이쁜 우리 한 글 알고 계시나요? 읽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참 좋은 우리 한글!! 감또개 -감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2. 산꼬대 -밤 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또는 현상 3. 나래 -날개를 이르는 말 4. 새하마노 -동서남북을 뜻하는 순 우리 말 5. 누리 -‘세상’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6. 석얼음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7. 다님길 -사람이 다니는 길 8. 세뚜리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9. 다솜 -애틋한 사랑 9. 쇠지랑물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10. 도둑눈 - 밤 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11. 술적심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12. 땅보탬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3)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3)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겨레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3.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돼지고기튀김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4. 레미콘(..

반대와 상대

🔳 반대와 상대 얼마 전, 일이 있어서 은행에 갔습니다. 서류를 작성해서 건넸더니 창구에 있는 여직원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반대쪽도 쓰셔야 하는데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다른 쪽도 써서 다시 건넸습니다. 일을 마치고 창문쪽으로 오려는데 안내하는 직원이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나가시는 문은 저기 반대쪽에 있는데요." "고맙습니다!" 나오면서 내가 무심코 말했습니다. "선(善)과 악(惡)만 '반대'고 나머지는 모두 '상대'인데 세상에선 선과 악은 '상대'라고 부르고 나머지는 '반대'라고 부르네..." 아까 그 여직원이 내말을 들었는지 웃으면서 물었습니다. "왜죠?" 마침 창구가 한산했습니다. 내가 물었습니다. "혹시 여자의 반대가 뭔지 아세요?" 여직원이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듯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

[소천(召天)과 명복(冥福)] 박황의 교수의 글

[소천(召天)과 명복(冥福)] 박황의 교수의 글 어느 학생에게 아버지의 나이를 물었더니 학생이 말하기를 “향년 54세입니다” 하였다. 내가 순간 당황하여 “그럼 돌아가신 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하였더니 학생은 더욱 당황하여 “지금 집에 계시는데요.” 하였다. 아마 학생이 ‘향년(享年)’을 나이의 높임말인 연세(年歲)나 춘추(春秋) 등과 같은 의미로 혼동하였던 모양이다. 향년은 살아 생전의 나이 곧 죽은 이가 이 땅에서 향유(享有)하였던 수명을 말한다. 우리말 가운데 죽음에 대한 별칭은 매우 다양하다. 사망(死亡), 임종(臨終), 별세(別世), 타계(他界), 하직(下直), 서거(逝去), 작고(作故), 선서(仙逝), 기세(棄世), 하세(下世), 귀천(歸天), 영면(永眠), 영서(永逝), 영결(永訣), 운명..

틀리기 쉬운 우리말

***틀리기 쉬운 우리말 ​ 1. 뒷태가 아니라 뒤태, 뒷풀이가 아니라 뒤풀이 =>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나 거센소리일 때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음!! 2.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 => 아이스크림이 사람 여럿 망쳤다. 3. 하던지 말던지가 아니라 하든지 말든지 => '던'은 과거형에서!! 선택을 나타날 때는 '든'(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음. 진짜 웬만하면 다 틀림.) 4. '돼'와 '되'가 구분이 안 되면 '해'와 '하'로 바꿔 보세요. 5. '데'와 '대'를 왜 구분하지 못 하는가??? => 자신이 경험한 건 '데',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할 때는 '대' (ex: "어제는 참 덥데....." / "둘이 사귄대!") 6. 맞추다와 맞히다 => 비교하고 자리에 끼워 넣는 건 맞추다, 정답이나 과녁은 맞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