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자료방/뽑힌 동시 28

잠자는 호랑이

* 초등학교 2학년인 손녀가 학교 수업 시간에 쓴 동시 -엄마가 코를 골며 잠자는 모습을 표현한 동시인데 할아버지가 생각할 때 너무 신기하고 대견스러워 자랑하려고 올렸습니다. 잠자는 호랑이 서울영문초등학교 2학년 이가은 으르렁 으르렁 으렁렁렁 하암- 어머니 코 속에서 호랑이 한 마리 울부짖고 있다. 햄스터처럼 살금살금 양말을 벗겨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