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어요 150

한자 능력시험 외

한자 능력시험 외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자 능력시험을 치렀습니다. 정답자에게는 공짜로 유학 상품까지 내걸었지만 정답자 학생은 단 1 명 뿐이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열거한 사자성어들을 하나로 통폐합하여 하나의 사자성어로 만들어 주십시오. 마이동풍 (馬耳東風) 풍전등화 (風前燈火) 우이독경 (牛耳讀經) 우왕좌왕 (右往左往) 유야무야 (有耶無耶) 용두사미 (龍頭蛇尾) 조령모개 (朝令暮改) 일구이언 (一口二言) 당동벌이 (黨同伐異) 뇌물수수 (賂物授受) 안면박대 (顔面薄待) 후안무치 (厚顔無恥) 책임회피 (責任回避) 안하무인 (眼下無人) 막무가내 (莫無可奈) . . . . . 한 명 뿐인 학생의 답은 ? “國會議員” 국회의원이란...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오줌을 누..

한바탕 웃어요 2023.12.12

유머 카톡문화

❤유머 카톡문화❤ 아침이면 카톡소리가 기다려 집니다 " 카톡 카톡 그소리에 폰을 열어보면 웃는 이야기 상식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들이 카톡소리에 실려와 있습니다. 아침에 오랜 친구가 보내온 상병신 이야기에 고개 끄덕거려지는 마음 나도 상병신? 상병신 맞네요~! 💐상병신 씨리즈💐 ​ 🌸집, 재산 다 물려주고 자식에게 붙어 사는 놈. 🌸친구 말한디에 보증 서주고 집도 절도 없이 길거리에 나 앉은 놈, 🌸한입에 먹으려고 전재산 주식투자해 거지가 되는 놈 🌸10억대 부동산 부자가 단칸방에서 밥해 먹고 사는 놈. 🌸통장에 수억원 돈 넣어 놓고 휴지 줍고 사는 놈. 🌸사이비 종교에 재산 헌납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는 놈. 🌸집 팔아서 자식놈 사업 밑천 다 대주는 놈. 🌸손주 녀석 봐주느라고 못 놀러가는 놈. 🌸뼈 빠지..

한바탕 웃어요 2023.12.09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네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 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 먼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날 밤에 대해 묻자,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K. 3.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라고 하..

한바탕 웃어요 2023.12.06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그 농부는 열심히 살면서 자식을 대학을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를 보았으며 누구 부럽지 않게 살았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 갈등이 있을 줄이야. 시어머니가 보기에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 하는 일이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한다. 현대 교육을 받은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처음에는 통과의례려니 하고 생각했으나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 보니 그냥 있어서는 안되겠다 싶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다가 어느 날 되받아 치기를 하게 되었다.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되지 않은 잔소리는 그만 하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그 말에 주눅이 들어 그 날은..

한바탕 웃어요 2023.11.25

양녕대군과 정향

양녕대군과 정향 양녕대군은 태종의 맏아들로 일찍이 세자에 책봉이 되었으나, 셋째인 충녕대군(세종대왕)의 현명함을 알아 채고 둘째인 효령대군과 함께 왕위를 양보한 인물이다. 그는 왕위에서 물러난 후 호방한 무리들을 모아 토끼를 몰고 여우를 잡는 등 날마다 사냥을 일삼았고, 시와 여인을 사랑하고 팔도를 유람하는 진정한 풍류객 이었다. 세종 즉위 후. 얼마 뒤 양녕대군은 임금에게 평안도를 다녀오겠다 하였으나, 세종은 그곳에 어여쁜 여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이를 만류하였다. 그러나 끝내 양녕대군의 뜻을 꺾지 못한 세종 임금은, 만약 형님이 색을 조심하고 탈 없이 돌아온다면 돌아오는 날 잔치를 열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양녕은 필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즉시 연로변의 각 고을과 평양 전체의 수령들에게 ..

한바탕 웃어요 2023.11.25

몽땅 붙들려 간 밥상

몽땅 붙들려 간 밥상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얼마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갔을까요 ? 《참기름》이 《고소해서》 ●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갔을까요 ? 《라면》이 《다 불어서》 ● 구경하던《김밥》도 잡혀갔습니다. 왜 ? 《말려들어서》 ● 소식을 들은《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 《차가와서》 ● 이 소식을 듣고《스프》가 졸도했습니다. 왜 ? 국물이《쫄아서》 ● 덩달아《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 ? 《후라이쳐서》 ● 재수없게《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왜 ? 일이《꼬여서》 ● 아무 상관도 없는《식초》도 일을 다 망쳐버렸습니다. 왜 ? 《초쳐서》 ●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때문이랍니다. 왜 ? (처음부터) 소금이《다 짠거》랍니..

한바탕 웃어요 2023.11.20

저 사람 일본 사람? 외~

* 저 사람 일본 사람? 경상도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다. 그러다 옆자리에 앉아 장난치는 학생들을 보곤 야단을 친다. '학생들 똑바로 앉아야지, 이게 모두 학생들 자리는 아니잖아?'라는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다. "이기 다 니끼다 이기가?" 그러자 학생 하나가 귓속말로 옆 친구에게 말한다. "거봐,내가 저 아저씨 일본 사람이라고 했지?" 그때 그 아저씨 휴대전화를 꺼내 누군가에게 말한다. '어떻게 되었나요?'란 뜻이었다. "우예데스요?" 그러자 여자 친구가 고개를 끄떡인다. "진짜 일본 사람 맞네." * 초코렛만 빨아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승합차 기사가 시골길을 동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어깨를 툭툭 치더래요. 운전기사가 "네? " 하고 대답하..

한바탕 웃어요 2023.10.06

웃는 자가 건강하다

웃는 자가 건강하다🤩 1. 어제의 설교 정없는 김집사 부부가 있었다오. 어느날, 남편이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 늦도록 아내를 열열히 사랑해 주었답니다. 뿅~ 갔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 아내 : 당신 오늘 웬 일이유? 남편 :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 다음날,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과일 바구니를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죠?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죠?" 라고 묻자, ​ 목사님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답니다. "아뇨.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 😆 😆 😆 😆 😆 😆 😆 😆 😆 😆 😆 ​ 2. 마스터 키 한 여자 제자가 공자..

한바탕 웃어요 2023.09.13

세대별 아줌마 이야기

세대별 아줌마 이야기 1.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30대 : 고급레스토랑에서 외식을 나간다.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2. 남편이 외박을 했다.20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3. 주방에서 설거지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40대 : 이 양반이 뭘 잘 못 먹었나...설거지나 좀 해요....나 원.. 4.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20대 : 야..이 새꺄..당장 끊어. 안그럼.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

한바탕 웃어요 2023.09.05

여유와 넉넉함

여유와 넉넉함 "신사는 우산과 유머(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영국속담이 있습니다. 우산은 비가 하도 자주 와서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유머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을 바꾸어 놓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 정치인들의 유머도 유명합니다.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 입후보했을 때 경쟁자였던 더글러스 후보가 합동연설회장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링컨은 자신이 경영하던 상점에서 팔아서는 안될 술을 팔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위법이며 이렇게 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러스는 의기양양해 했고 청중들은 술렁거렸습니다. 그때 링컨이 연단에 올라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유..

한바탕 웃어요 2023.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