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꼴 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엉.....^*^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히 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 ★ 똥개와 발바리 어느 날 발바리가 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야! 더럽게 왜 내 똥을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