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어요 150

효자 아들의 편지

효자 아들의 편지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아! 내가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 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며칠뒤에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버지! 앞마당에 땅 절대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새벽에 교도소에 있는 검열관이 이소식을 경찰에 즉시 연락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 ..

한바탕 웃어요 2023.06.05

최신형 자판기식 족집게 컴퓨터 검진기

최신형 자판기식 족집게 컴퓨터 검진기 서울 종로 뒷골목에 평소에 편두통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서울 종로 뒷골목에 평소에 편두통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오늘도 출근을 했지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그를 본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큰 병원은 종합검사 비용이 너무 비싸게 나오니까 종로 뒷골목에 있는 동네의원에 가면 최신형 자판기식 쪽집게 컴퓨터 검진기가 있다고 했다. 방법은 소변을 조금 받아서 넣고 3000원을 투입하면 자판기식 컴퓨터가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내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동네의원에 가서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

한바탕 웃어요 2023.06.01

별꼴 다 보겠네

★별꼴 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엉.....^*^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히 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 ★ 똥개와 발바리 어느 날 발바리가 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야! 더럽게 왜 내 똥을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밥 ..

한바탕 웃어요 2023.05.25

♤ 무서운 아내 ♤

♤ 무서운 아내 ♤ 어느 날 남편이 퇴근해 부엌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 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 닭은 필요 없을 텐데 ~~~ 글구 또 가슴을 살짝 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 없을 텐데..... 그리고 남편은 소파에 가서 앉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부엌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다가와 남편의 그곳 (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 ~~ ↓ ↓ ↓ ↓ "이것만 단단했어도 네 친구들은 필요 없을 텐데 ~~!!! ◆ 어느 횟집에서 생긴 일 ◆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어(漁)'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이 말했다. '박아(漁)'..

한바탕 웃어요 2023.05.18

오늘 이거보고 15초동안 웃고, 자다가도 웃고~

오늘 이거보고 15초동안 웃고, 자다가도 웃고~ ♥~지하철에서 쉬가 마렵다는 세살짜리 아들. 엄마가 급하게 빈 우유 갑을 열어 대준다. 그런데 이미 옷에 싸버렸다. 엄마가 신경질적으로 하는 말 "대주기도 전에 싸다니, 지 애비하고 똑 같아!.." ♥~축구선수 하겠다는 초등학생 아들이 연습시합에서 슈팅을 하려다가 그만 넘어졌다. 응원석에서 엄마가 하는 말 "지 애비 꼭 빼닮았구만, 넣기도 전에 자빠지니"... ♥~남학생과 문란하게 놀고, 산부인과에 가서 낙태 수술까지 한 딸 때문에 걱정하던 엄마가 점을 보러갔다.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러냐고 묻자 점쟁이 왈 "점쾌에 따르면 외국 사람을 닮은 것으로 나오는데.. 혹시 떠오르는 사람이라도?" 엄마는 절대 없다고 하면서 도대체 누구냐며 묻자 점쟁이 왈 "지미 ..

한바탕 웃어요 2023.05.14

별꼴 다 보겠네

별꼴 다 보겠네 ★별꼴 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엉.....^*^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히 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 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 ★ 똥개와 발바리 어느 날 발바리가 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야! 더럽게 왜 내 똥을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

한바탕 웃어요 2023.05.09

낯선 여자와 하룻밤~~~

~ 유 머 ~ 🤣낯선 여자와 하룻밤~~~🤣 집에서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왠 낯선 여자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는 날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내일 저녁시간에 만날 수 없겠냐고 ... 나는 힐끗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미용실에도 들렀다. 저녁에 약속 장소인 호텔커피숍에 도착하니 그 여인이 손을 흔들어 보였다. 너무나 멋지고 세련된 여인이였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자리에 앉자 그녀가 자기 소개를 했다. 오래 전부터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나를 좋아 했지만 말도 전하지 못하고 야속하게 세월만 많이 흘렸노라고 .. 부모님을 따라서 케나다로 이민가서 기반을 잡고 재산을 많이 늘렸는데 작년 ..

한바탕 웃어요 2023.05.03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

한바탕 웃어요 2023.04.19

웃픈유머ㅎㅎ 좋은소식~나쁜소식~환장할 소식

😂웃픈유머ㅎㅎ 좋은소식~나쁜소식~환장할 소식😝 오늘 날씨도 우중충한데요~ 잠시나마 웃으시라고 올려봅니당 ㅎㅎㅎ ★좋은 소식 vs 나쁜 소식 vs 환장할 소식★ ●좋은소식: 남편이 진급했다네 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소식: 둘이 외국으로 출장 간다네 ㅋㅋ ●좋은소식: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 왔다네. ●환장할소식: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을 다 주었다네.ㅋㅋ ●좋은소식: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슬쩍 버렸네 ㅎㅎ. ●나쁜소식: 그 장면이 CCTV에 잡혔다네. ●환장할소식: 양심을 버린 사람 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좋은소식: 살다가 처음으로 남편이 꽃을 사들고 왔네 ㅎ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하얀 국화꽃 뿐 이었다네. ●환장할소..

한바탕 웃어요 2023.04.18

유머 5수-

유머 5수- ◑ 당신이 참아야지~ 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겨?"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 멋진 놈과 질긴 놈 사업을 하는 어느 남편이 20억짜리 생명보험 7개를 들어놓고 과로로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삼오제가 끝난 다음 날... 부인은 남편 사진을 보면서 하는 말... "당신은~~~~ 아주~ 멋진 놈이야~" 이 소리를 들은 옆집 남편, . 그 날로 헬스크럽에 ..

한바탕 웃어요 202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