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塵風輕祇樹下(옥진풍경기수하)
瑤琴夢團庾累前(요금몽단유루전)
回頭往事成陳跡(회두왕사성진적)
雲白山靑共慘然(운백산청공참연)
기수(祈樹)아래 눈바람 가볍게 날리는데
유루(庾樓)앞에 거문고 꿈이 끊아졌네
지난 일 돌아보니 이미 묵은 자취 되었으니
흰구름 푸른 산 함께 슬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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