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자료 177

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의구심

만 시간의 법칙에 대한 의구심 1만 시간의 법칙이란 특정 분야에서 이른바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선 적어도 1만 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는 법칙을 일컫는 말이다. ‘워싱턴포스트’ 기자 출신 맬컴 글래드웰이 2009년 발표한 『아웃라이어』에서 빌 게이츠, 비틀스, 모차르트 등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들(아웃라이어)의 공통점을 설명하기 위해 제시한 개념이다. 이 책에서 글래드웰은 타고난 천재성보다는 여건과 노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했다. 1만 시간은 하루 3시간 일주일 20시간 10년을 투자하면 즉, 최소 만 시간만큼의 노력을 해야 한 분야의 일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선 선천적 재능보다 1만 시간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만 시간의 법칙을 이해할 때에는 ..

메라비언의 법칙(Mehrabian's rule)과 호감도

메라비언의 법칙(Mehrabian's rule)과 호감도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것은 흔히 7-38-55의 법칙이라고 하는 메라비언의 법칙일 것이다. 메라비언의 법칙(Mehrabian's rule)은 현재 UCLA의 명예 심리학 교수인 Albert Mehrabia이 1971년 감정과 태도에 관한 실험을 다룬 에서 이야기한 개념이다. 우리는 흔히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호감가는 사람과 비호감인 사람, 이렇게 상대방의 호감도와 이미지를 평가하게 된다. 각종 면접, 서비스 응대, 소개팅, 친구 관계 등 호감형이 되어야 할 경우가 참 많다. 이 호감형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메리비언의 법칙은 참고할 만하다. 그러니까 짧은 시간에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적용된 법칙이다..

placebo effect(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플라시보 효과) 프라시보 효과는 약효가 전혀없는 거짓약을 가장해서 환자에게 복용하도록 하였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할 때 쓰는 말이다. 우리 말로는 위약 효과라고도 한다. 플라시보란 ‘마음에 들도록 한다’ 라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약을 의미한다. 지금은 아이가 아플 때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만 옛날에 아이가 배앓이를 할 때면 엄마손은 배앓이를 낫게 하는 약손이었다. 배앓이에 칭얼거리며 짜증을 내는 아이들이라도 엄마가 배를 주물러주기만 하면 어느새 새록새록 잠이 들게 된다. 정말 엄마손에는 불가사의한 비밀이 숨겨 있는걸까? 배아플 때 배를 마사지 하면 안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일종의 플라시보(위약)효과라 볼 수 있는데 엄마가 배를 만져주면 배가 나을꺼라는 아..

독후감 평가표

독후감 평가표 (개인) 평가 항목 내 점수 비고 10 8 6 4 2 1. 생각하면서 독서했는가? 생각 독서 실천 2. 내용에 알맞은 제목을 붙였 는가? 내용과 일치한 제목 3. 독후감을 자세하게 썼는가? 자세하게 쓴 독후감 4. 씨앗의 비중이 알맞은가? 책의 내용에서 가져온 씨앗 5. 생각이나 느낌을 많이 썼는 가? 좋은 독후감의 조건 6. 내 경험과 관련된 내용도 썼는가? 내용과 나와의 관계 7. 생각이나 의견이 구체적인 가? 구체적인 느낌 8, 피해야 할 표현들이 없는 가? 자연스럽지 못함 9. 문단은 지어 썼는가? 문단 지어 쓰기 10. 분량은 알맞은가? 학년 수준 점수 소계 총점 점 독후감 평가표 (단체) 학교명 독후감 제출 편수 편당 1점 입상자수 총점 최우수 7점 우수 5점 가작 3점 입선 1점

자기 충족적 예언

자기 충족적 예언 부모나 교사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따뜻한 가슴을 갖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런 가슴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부모나 교사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학생의 개인을 인정해 주는 태도이다. 조물주로부터 타고난 달란트를 끄집어 내서 그것을 계발해 주는 것이 바로 교육이 아닌가! 부모는 가정 교육을, 교사는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기본적인 태도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부모나 교사는 더욱 그렇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가능성의 덩어리이다. 학생에 대한 기본적 신뢰, 그들의 능력에 대한 가능성을 믿지 않고서는 좋은 교육을 기대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