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자료 177

발음 공부11-연습 문제

☢ 발음 공부11-연습 문제 *연음법칙(후르륵법칙) 공부를 했는데 이제 얼마나 이해를 했는지 평가를 해 볼까요? 이 문제의 정답은 발음 공부12에 올리겠습니다. -다음 말을 소리나는대로 써 볼래요? 정답은 ‘발음공부12’에 올립니다. 1.숲에 ⇨( ) 2.꽃이 ⇨ ( ) 3.이웃에서 ⇨( ) 4.밭을 ⇨ ( ) 5.젊은이 ⇨( ) 6.밖에 ⇨( ) 7.밭을 ⇨( ) 8.맑은 ⇨( ) 9.몫을 ⇨( ) 10.값을 ⇨( )

☢ 발음 공부9

☢ 발음 공부9 앞 시간에 ‘의’에 대한 공부를 하였으니까 다음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원래는 받침이 두 개 있으니까 ‘ㄹ’ 받침은 남고 ‘ㄱ“받침이 ’ㅇ‘자리로 날아가 ’긔‘라고 해야 하는데 이 때 ’닭의‘는 뒤에 ’모가지‘라는 낱말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달게‘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다게 모가지‘라고 합니다 틀린 발음입니다. *위반자-다게 ⇨‘달게 모가지’라고 해야 합니다.

비의 종류

비의 종류​ *안개비 - 빗줄기가 아주 가는 비 *이슬비 - 아주 가늘게 오는 비. 보슬비라고도 함. *억수비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장대비 - 굵은 빗발의 비가 쉴 새 없이 세차게 내리는 비 *큰비 - 내리는 양이 한꺼번에 많이 쏟아지는 비 *작달비 - 굵직하고 거세게 퍼붓는 비 *모다깃 비 - 뭇매를 치듯이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가랑비 - 보슬비와 이슬비 *채찍비 - 굵고 세차게 내리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께 비나 눈이 오는 날씨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비나 눈이 오는 날씨 *늦은비 - 철 늦게 내리는 비 *이른비 - 철 이르게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리는 비 *단비 - 꼭 ..

☢ 발음 공부8

☢ 발음 공부8 이 시간에는 ‘의’ 발음 공부를 해 보겠습니다. ☢ ‘의’의 발음 이 ‘의’의 발음은 낱말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발음이 달라집니다.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 즉 낱말의 뒤에 있는 경우에는 ”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그러면 ’의자‘에 앉으세요‘ 와 같이 낱말의 앞에 있을 때에는 ’의‘를 원음 그대로 발음하면 됩니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발음해야 할까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뒤에 있는 소원과 연결이 되어야 할 경우에는 ‘에’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때에는 ‘우리에 소원’이라고 해야 합니다. 자, 그러면 정리해 볼까요? 다음 예시를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 허..

듣기 교육은 강화되어야 한다

듣기 교육은 강화되어야 한다 김태관이 지은 ‘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이라는 책 44쪽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칭기스칸을 만든 스승은 진짜 누구인가! “내 귀가 나를 만들었다.” 초원의 정복자이자 말발굽 소리로 세계를 뒤흔들었던 칭기스칸의 말이다. 배운 게 없어 자기 이름조차 쓸 줄 몰랐던 그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부족함을 채웠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이 대목에서 칭기스칸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한자 ‘聖(성)’자를 보면 耳(이)가 먼저이고 다음이 口(구)로 구성되었다. 듣고 말하는 것을 책임을 지는게 성인이라는 뜻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듣기를 시작한..

placebo effect(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플라시보 효과) 프라시보 효과는 약효가 전혀없는 거짓약을 가장해서 환자에게 복용하도록 하였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말할 때 쓰는 말이다. 우리 말로는 위약 효과라고도 한다. 플라시보란 ‘마음에 들도록 한다’ 라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약을 의미한다. 지금은 아이가 아플 때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지만 옛날에 아이가 배앓이를 할 때면 엄마손은 배앓이를 낫게 하는 약손이었다. 배앓이에 칭얼거리며 짜증을 내는 아이들이라도 엄마가 배를 주물러주기만 하면 어느새 새록새록 잠이 들게 된다. 정말 엄마손에는 불가사의한 비밀이 숨겨 있는걸까? 배아플 때 배를 마사지 하면 안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일종의 플라시보(위약)효과라 볼 수 있는데 엄마가 배를 만져주면 배가 나을꺼라는 아..

발음 공부6

☢ 발음 공부6 오늘 이 시간에는 쌍받침이라도 ‘ㄲ’이나 ‘ㅆ’처럼 쌍둥이 받침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이 연필 좀 깎아 줄래요?“ 이 때에는 쌍둥이가 한꺼번에 다 ‘ㅇ’자리로 날아갑니다. 그래서 ‘까까’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콩을 볶아야 고소합니다. ⇨보까 똑같은 원리로 다음 글을 읽어 볼래요? ”미연이가 언제 갔어?“ ⇨가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