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생활 정보 397

1일부터 '코로나와 결별', 이렇게 바뀌어요

1일부터 '코로나와 결별', 이렇게 바뀌어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경보 하향...격리·마스크 조치 등 변화 1일부터 코로나19 엔데믹에 진입하면서 방역체계 등도 변화한다. [사진=JV_WONSUNG/게티이미지뱅크]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격리 조치, 마스크 의무 등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정부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역 조치 △의료 대응 △지원 체계 △감시·통계 △재난대응체계 등에 변화가 있다. 1. 방역 조치 격리는 현행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된다. 동네병원, 약국에서의 마스크 의무는 권고가 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역취약시설에서만 착용 의무..

베이킹소다의 활용법!

베이킹소다의 활용법! 1.채소 과일 채소나 과일에 골고루 뿌려 문지른후 맑은 물로 씻어 주며 1리터당 4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용액을 만들어 야채나 과일을 헹구듯 씻어준뒤 맑은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2.전자렌지 와 냉장고 용액을 만들어 젖은 스폰지에 묻혀 냉장고와 전자렌지의 선반및벽에 낀 때를 닦아주세요 찌든때는 베이킹소다를 젖은 스폰지에묻혀 닦은후 다시한번 물로 세척하면 말끔해집니다 3.눌어붙거나 탄냄비 베이킹소다 가루를 물에 풀고 15분끓인후 설거지 하듯이 닦아 줍니다. 잘 지워지지않는 묵은때는 그릇을 물에 적신후 베이킹 소다 가루를 표면에 직접뿌려 하룻밤정도 놓아 두었다가 닦아주면됩니다. 4.플라스틱 용기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배어 있는 냄새는 베이킹소다용액 으로 세척후 물로헹궈주면 없앨수..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실내 생활' 대처법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실내 생활' 대처법 전국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좋을까? 눈에 안 보이는 지름 10㎛ 이하의 작은 미세먼지와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폐포까지 침투해 염증, 가려움증, 눈질환, 비염, 후두염, 천식, 폐질환, 뇌졸중, 편두통, 아토피 등 피부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 심한 날 행동요령에 대해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를 통해 알아본다. ◆ 실외 생활에서 ‘미세먼지 농도’ 줄이는 TIP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은 자동차이다. 특히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이기때문에 실외에서 걸을 때 도로변에서 가까울수록 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다. 도로에서 10m만 떨어져도 약 25% 미세먼지가 감소하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임플란트 관리법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임플란트 관리법 [인터뷰] 이정원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자연 치아보다 더 철저히 관리해야..한국 임플란트 치료, 세계적인 수준" 영구치는 한 번 빠지면 재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인공치아를 만드는데, 대표적인 것이 임플란트(dental implant)다. 잇몸에 구멍을 뚫어 티타늄으로 된 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는 임플란트는 세계적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했다. 이후 현재까지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나 모양이 자연치아와 가장 비슷한 인공치아다. 그러나 자연치아보다 염증이 잘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은 치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결과다. 따라서 예전처럼 관리해서는 임플란트도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 자연치아보다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

변기에 절대 넣어선 안 되는 4가지… 뚫어뻥도 무용지물

변기에 절대 넣어선 안 되는 4가지… 뚫어뻥도 무용지물 물티슈, 면봉, 이쑤시개, 라면 국물은 변기 막힘의 주요 원인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간혹 변기에 휴지 외의 것들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물건이 변기를 막히게 할 수 있다. 변기에 절대 버려선 안 되는 물건들을 알아본다. ◇변기를 막히게 하는 물건들 ▷물티슈=물에 쉽게 녹는 두루마리 휴지와 달리 물티슈는 물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다 쓴 물티슈는 변기의 배관을 막는 주요 원인이다. 실제로 경상남도 진주시의 오수중계펌프장 대용량 펌프를 막고 있던 이물질을 분석한 결과, 물티슈가 70%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물티슈가 다른 이물과 합쳐져 하수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변기 역류를 유발할 위험도 있다. ▷면봉·이쑤시개=변기에 면봉이..

병원검진에 빠지지 않는 CT와 MRI.. 차이는?

병원검진에 빠지지 않는 CT와 MRI.. 차이는? 폐소공포증이 있다면 CT·MRI 촬영 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정의달을 맞아 건강검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정밀검사를 위한 검진항목에는 CT와 MRI가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검진 전 ​비슷한 듯 다른 CT와 MRI의 차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정확히 알아두자. ◇CT·MRI, 원리부터 다르다 CT와 MRI는 모두 영상 촬영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이지만, 원리와 사용 목적이 다르다. CT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의 단층 영상을 촬영하는 장치로, 폐·간·위·뼈 등의 종양, 외상 질환 등을 검사할 때 사용한다. 검사시간은 약 10~15분으로 짧은 편에 속한다. MRI는 강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인체의 단층 영상..

음식물 쓰레기에 ‘이것’ 넣으면 냄새 줄어요

음식물 쓰레기에 ‘이것’ 넣으면 냄새 줄어요 과일 껍질은 베란다처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바짝 말린 후 버려야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더 심해진다. 기온이 높으면 음식물 쓰레기가 더 빨리 부패되기 때문이다. 음식물 쓰레기 악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음식물 물기 제거 후 보관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을 때는 물기를 잘 제거해야 한다. 찌개 등은 국물을 미리 따라 버린 뒤 건더기의 물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신문지 등을 활용해 건더기의 물기를 짜내면 된다. 과일 껍질은 베란다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바짝 말린 후 버리면 물기를 없애고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다. ◇탈취 돕는 식품 활용음식물 쓰레기 위에 녹차 가루, 커피 가루 등..

베개, 변기보다 세균 96배 많아 교체 시기는?

베개, 변기보다 세균 96배 많아 교체 시기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어폰, 키보드, 마우스에는 세균이 서식하기 쉬우니 자주 소독해야 한다. 베개, 이어폰, 스마트폰과 같은 생활용품은 매일 사용하는 만큼 청결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이런 제품은 얼굴과 직접 맞닿는 특성상 세균이 피부에 뾰루지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데, 생활용품 소독법에 대해 알아본다. ◇베개 청결하지 않은 베개에는 세균이 득실거린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베갯잇은 일주일에 한 번 교체하고 베개를 햇빛에 틈틈이 말리는 게 좋다. ..

생활에 도움되는 리빙 포인트

생활에 도움되는 리빙 포인트 1. 유리컵 물때 치약으로 싹 물때가 생긴 유리컵에 치약을 묻혀 닦아 보자. 치약에 들어 있는 세마제와 계면활성제가 찌든 때를 제거하고 광택을 내 준다. 2. 음식이 짤 땐 식초 두 방울 이미 만들어진 음식 맛이 너무 짜다면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리자. 식초가 짠맛을 줄여줘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안 쓰는 립스틱 활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휴지에 묻혀 검게 변색한 은제품을 닦으면 윤이 난다. 립스틱의 안료와 오일 성분이 황화은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빈 우유팩 키친타월로 활용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낸 뒤 필름지를 벗겨 내면 종이 타월로 쓸 수 있다. 우유팩 종이 타월 1장은 일반 키친타월 5장에 맞먹는 두께라서 기름 요리를 할 때 요긴하다. 5...

식품에 농약 없애는 방법

식품에 농약 없애는 방법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 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