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香萬里
홈
태그
방명록
서예방/한시 산책
象村 申欽의 忠節詩
한실25시
2022. 8. 30. 16:03
象村 申欽
의
忠節詩
桐千年老恒藏曲
(
동천년노항장곡
)
-
오동나무는 천년을 지나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梅一生寒不賣香
(
매일생한불매향
)
매화는 일생을 살아도 그 향기를 잃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
(
월도천휴여본질
)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있고
柳經百別又新枝
(
유경백별우신지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人香萬里
저작자표시
'
서예방
>
한시 산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訪 宋種館美術館
(0)
2022.09.09
耘谷 先生 詩
(0)
2022.09.04
운곡 선생의 시
(0)
2022.08.27
西山大師의 漢詩
(0)
2022.08.22
趙泰 詩 春耕(춘경)
(0)
2022.08.2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