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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설탕, 탄산음료만 찾더니… ‘간 건강’ 해치는 뜻밖의 습관은?

자꾸 설탕, 탄산음료만 찾더니… ‘간 건강’ 해치는 뜻밖의 습관은?     설탕과 탄산음료는 치아뿐만 아니라 간에도 해로우며, 술은 알코올 중독 수준에 못 미치게 마셔도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대표적인 침묵의 장기, 간은 나빠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거의 없다. 간은 기능이  다양한데 무엇보다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비롯해 해독 및 면역 기능, 호르몬 대사 등 주요 역할까지 담당한다. 따라서 평소 생활에서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 건강을 해치는 뜻밖의 나쁜 습관들을 알아본다.◆ 설탕 범벅 음식 섭취설탕은 치아뿐만 아니라 간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정제 설탕과 고과당 옥수수시럽은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 축적을 초래..

치매 두렵다면, ‘다섯 가지’ 생활습관 기억하세요

치매 두렵다면, ‘다섯 가지’ 생활습관 기억하세요치매를 예방하려면 건강한 다섯 가지 습관을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생활습관이 밝혀졌다.미국 러시대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1997~2022년에 사망한 586명의 데이터와 최대 24년의 추적 관찰이 포함된 임상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여자들 중 78%가 여성이었으며 사망 평균 연령은 90.9세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사망 부검 데이터를 활용해 생활습관 변화에 따른 뇌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베타 아밀로이드 부하, 뇌 혈류 등 치매와 관련된 뇌 변화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분석 결과, 생활습관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 기능이 높았다. 생활습관 점수는 식단, 신체활동, 인지활..

피해야 할 췌장암 유발 요인 4

피해야 할 췌장암 유발 요인 4담배, 술, 가공육 등담배는 췌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췌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위한 소화효소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약 20㎝의 기다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췌장암은 췌장의 머리 부분에 흔히 발생한다.췌장암은 암이 진행될 때까지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암' 가운데도 유별한 암이다. 신경다발인 척추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암이 번지기 전에는 통증도 잘 생기지 않는다. 췌장암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 △이유없는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복부 통증 △가려움증 등이다. 췌장암 환자 가운데 5~10%는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지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미국 건강·영양 정보 매체 '잇디스낫..

소변 때문에 잠이 깨는 원인 8가지

소변 때문에 잠이 깨는 원인 8가지   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자리에서 자주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왜 그럴까.잠자는 동안에도 신장(콩팥)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생성된다. 이 때문에 수면 장애가 있다거나 옆에 있는 사람이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이유로잠이 깨고 나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이는 방광 이상으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소변 자체가 잠을 깨웠다면 이때는 원인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소변 때문에 잠이 깨는 원인 8가지를 소개했다. 1. 잠들기 2시간 전 물을 마신다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가장 명백한 이유는 잠들기 전 마신 물이다. 감기에 걸렸다거나 목이 건조한 상태라면 잠들기 전에도 물을 마셔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건강상 이슈가 없다면 ..

뇌혈관이 위험하다,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뇌졸중'

뇌혈관이 위험하다,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뇌졸중'‘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한 중앙신경계의 급성 손상으로 인한신경학적 결손을 통칭하는 용어이며 일반적으로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뇌혈관이 출혈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된다.뇌졸중의 약 80%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차지하며, 20%는 뇌출혈이 차지한다. 뇌혈관질환 말투 어눌해지고 의식 흐려지며 팔다리 감각 저하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의식 저하, 어눌한 말투, 한쪽 팔 다리의 운동 및 감각 저하, 안면마비, 시야장애, 심한 어지럼증, 갑작스러운 두통 등이다. 의식 저하는 환자가 깨우기 어려운 상태이거나 깨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이런 경우는 발견 즉시 119를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감사일지(2025.2.2~2.8)

감사일지(2025.2.2~2.8)월일감              사             내                 용비고2025.2.2(일)2,475⓵을왕리해수욕장에서(81번째)맨발걷기를 한 것 감사⓶지감,담헌과 함께 해물라면을 아침에 먹은 것 감사⓷담헌에게 해물라면을 대접받은 것 감사합니다.⓸‘守口如甁 防意如城’을 행서로 작품을 한 것 감사⓹지인들에게 줄 입춘첩을 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1,218보2025.2.3(월)2,476⓵아침 후 걷기운동을 한 것 감사합니다.⓶문화교실 수업을 오후에만 한 것 감사합니다.⓷안과에서 가서 오전 진료를 받은 것 감사합니다.⓸윤 동장과 저녁을 같이 한 것 감사합니다.⓹지인들에게 입춘방을 써 준 것 감사합니다.12,790보2025.2.4(화)2,477⓵아침 후 걷..

감사일지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