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의 재산/음식과 건강 850

항산화, 면역력에 좋다는 프로폴리스의 효능과 복용법

항산화, 면역력에 좋다는 프로폴리스의 효능과 복용법 프로폴리스의 효능이 세상에 알려진 배경에는 프랑스 의사 레미 쇼방이 있다.꿀벌의 몸에 박테리아가 없는 이유를 연구하던 중프로폴리스가 항생물질임을 알아차리게 된 것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에 자신의 분비물을 혼합한 것이다. 꿀벌은 이것을 벌집의 틈이 난 곳에 발라 병균과 바이러스, 적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킨다.여왕벌이 알을 낳을 무렵에도 벌집 내부를 프로폴리스로 열심히 정비한다.프로폴리스의 항균효과가 그만큼 강해 무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이처럼 프로폴리스는 어떤 영향을 주어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물질 자체가 세균을 없애는 항생물질이라 보면 된다. 벌집 프로폴리스의 효능, 항산화 작용과 구강 항균작용프로폴리스 추..

포도, 양파는 좋지만...신장 나쁘면 피해야 할 식품은?

포도, 양파는 좋지만...신장 나쁘면 피해야 할 식품은? 나트륨, 칼륨 많은 음식은 제한해야         신장이 나쁠 때 피해야 할 식품과 먹어도 좋은 식품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장(콩팥)이 고장 나면 무기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다. 나트륨, 칼륨 등이 제때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해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건강에 해롭다. 신장 질환자는 물론 신장이 나쁜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 음식이 많다.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과일과 채소도 가려먹어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소개한 신장이 나쁠 때 조심해야 할 식품을 정리했다.◇햄 등 나트륨 함량 높은 식품신장이 약한 사람이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압이 오르고 숨이 가빠지며 발목이 붓기..

의과학자들이 인정한 암 예방 식품 4가지

의과학자들이 인정한 암 예방 식품 4가지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이런 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 암 환자가 늘면서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이나 약재를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검증이 되지 않은 식품을 함부로 먹었다가 오히려 큰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우리 주변에는 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이 있다.의과학자들이 검증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들을 알아본다. 1. 마늘마늘은 의과학자들의 연구단체인 세계암연구기금(WCRF)이 분류한 항암 식품이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효과적으로 암 세포의 확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다. 고기를 구워먹을 때 마늘과 함께 먹으면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된 헤테로사이클릭아민..

한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 10

한여름에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 10기온이 높고 습한 한여름에는 ​음식물에 세균이 많이 생겨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음식을 살펴본다.[헬스조선]한여름 조심해야 할 음식 FOOD 1. 육회육회는 살모넬라균 등 다양한 식중독 균이 존재한다.게다가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오염도가 높은 음식인데,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FOOD 2. 양념게장양념게장은 게를 가열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에 버무리는데,이 과정에서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조금씩 구입해 되도록 빨리 먹는다. 한여름에는 양념게장보다 간장게장을 먹는 것이 낫다.간장게장은 소금 농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다. FOOD .3 꼬막 등 조개류조개류는 날 것으로 섭취하면 ..

무더위엔 수박인데…’이렇게’ 보관하면 세균 수 3000배 늘어

무더위엔 수박인데…’이렇게’ 보관하면 세균 수 3000배 늘어[오늘의 건강]수박은 잘못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오늘의 건강 복숭아, 자두 등 여름 과일과 달리 수박은 크기가 사람 머리보다 크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잘못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안전한 수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수박에는 수분을 비롯 피로 해소에 좋은 비타민A, B, C 등이 함유돼 무더위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양도 많아 여럿이 즐길 수도 있지만 수박 한 통을 한 번에 다 먹기란 어렵다. 때문에 먹을 만큼만 수박을 자른 뒤 남은 수박을 랩에 씌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관하는 사람이 많다.하지만 먹다 남은 수박의 단면에 랩을 씌워두는 습관은 가급적 버려야 한다. 수분과..

"여행지에선 음료 속 얼음을 조심하라"...英 당부한 이유

"여행지에선 음료 속 얼음을 조심하라"...英 당부한 이유  위생 좋지 않은 여행지, 얼음과 쪼리 주의해야Beach background with a cocktail by the sea. Travel people vacation summer drink holiday concept여행가서 흔히 신고 다니는 여름용 쪼리로 인해 발 부상 당할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가. 혹은 무심코 마시는 음료 속 얼음이 콜레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은??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에서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여행길이 되는 법을 소개했다. 그 중 얼핏 보기에는 무해한 활동들, 가령, 얼음이 든 음료를 마시거나 수영장 옆에서 플립플롭을 신는 것도 예상 외의 안 좋은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며 주의를..

심신이 지쳐가는 시기..기운 북돋우는 제철 과채 6

심신이 지쳐가는 시기..기운 북돋우는 제철 과채 6    복숭아, 자두, 포도, 블루베리 등복숭아 등 8월의 제철 과일과 채소는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장마, 무더위, 코로나19 재확산….심신이 지쳐가는 시기다.하지만 곧 말복(14일)과 처서(22일)가 다가온다.8월은 차츰 더위가 가라앉으면서 가을로 접어드는 때다.이럴 때는 지친 몸의 기운을 보강해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만한 것도 없다. '루보푸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8월에 꼭 맛봐야 할 제철 과일,채소에 대해 알아본다. △복숭아복숭아가 건강에 좋은 것은 아스파르트산 때문이다.만성피로증후군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촉진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복숭아는 아스파르트산..

시원한 맥주 한잔? 여름밤 숙면을 방해하는 것들

시원한 맥주 한잔? 여름밤 숙면을 방해하는 것들잠들기 2~3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삼가고 적정한 운동과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무더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장마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여름밤 잠 못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도시지역의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열대야에 덥다고 늦은 시간 맥주 한잔이나 커피, 야식 등을 했다가는 잠을 설치기 십상이다. 잠들기 2~3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삼가고 적정한 운동과 실내온도를 유지해야 무더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여름밤 숙면을 위해서는 피해야할 것 6가지를 알아본다.◆ 열대야에 덥다고 시원한 맥주 한잔?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

단 음료에 숨어 있는 '암의 그림자'..제2당뇨·심장병 등 악영향

단 음료에 숨어 있는 '암의 그림자'..제2당뇨·심장병 등 악영향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새로울 것이 없는 사실이다.하지만 여전히 한국인의 설탕 섭취는 높은 수준이다.한국인 3명 중 1명이 가당음료를 통해 설탕을 매일 20g 이상 섭취하고 있다는 조사도 있다.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장문정 교수팀은 지난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우리나라 국민이 하루에 설탕을 20g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32.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탕 섭취는 암이나 각종 질병 발생률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22% 높아진다는 연구도 발표됐다. 프랑스 연구팀이 9년간 10만명을 대상으로 추적한 결과이다.최근 영국의학저널(BMJ)..

열대야 절정 ..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7가지

열대야 절정 ..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7가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밤에 잠드는 것이 두렵다. 열대야로 잠이 부족하면 두통과 식욕부진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어떤 음식이 숙면에 도움을 줄까? ◆ 열대야, 숙면을 방해하는 이유열대야란 밤에도 온도가 25℃ 이상 계속되는 무더운 현상을 말한다. 주로 한여름 밤 습도가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줄어들어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나타난다.여름밤 기온이 높으면 체온이 떨어지지 않아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높은 기온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을 자극해서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고 잠이 들더라도 금방 깨는 등 불안한 밤을 보내게 된다. ◆ 열대야로 잠이 부족하면?열대야로 불면증에 시달리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