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공부 자료 177

因材施敎 (인재시교)

因材施敎 (인재시교) 因-인할 인 材-재목 재 施-베풀 시 敎-가르칠 교 자질에 맞추어 가르침을 베풀다 -능력과 상황에 따라 교육하라 *오늘날의 교육은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경쟁을 부추겨 결과로 나 오는 점수로 좋은 학교로 진학하고 일류 회 사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로 되어 있다. 그리 하여 어릴 때부터 천재교육이니 선행학습이 니 하여 적성은 무시되고 오직 점수에 연연 하는 것만이 성공의 비결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어느 한 방면에 뛰어나거나 앞서가는 자질을 북돋는 수월교육도 한사코 평등주의에 파묻혀 한 분야의 미래 인재는 드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3)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3)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겨레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3.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커틀릿, 돼지고기튀김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4. 레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