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이 있는 글방 1343

어머니를 위해 지은 책

어머니를 위해 지은 책   지금으로부터 300여 년 전에 경기도 강화도에서 한 소년이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인 병자호란 때에 외적으로부터 강화도를 지키다가 전사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소년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습니다.  다행히 그 소년은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극진해졌습니다. 하루는 소년의 어머니가 배를 짜다가 베틀에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 어머니! 왜 그래요? 어머니!”  소년은 겁이 나서 다급히 여쭈어 보았으나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손만 내저었습니다. 소년은 하는 수 없이 옆집 아주머니를 불러와 어머니를 겨우 자리에 눕혔습니다.   “아이구! 이렇게 몸이 쇠약해서야 되겠나!”  옆집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어머니가 걱정이 되었..

내가 살아 보니까...장영희교수

◆ 내가 살아 보니까...장영희교수 ◆  "내가 살아 보니까"는 어려서 소아마비로그리고 성장 하면서 유방암, 척추암의 고통도 이겨내고1985년 뉴욕 주립대학에서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서강대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던 1952년생 장영희 교수가2009년 5월 간암으로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쓴 책 '살아온 奇蹟 살아갈 奇蹟' 속에 있는내가 살아 보니까 라는 이야기 입니다 *************** 내가 살아 보니까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그래서 남을 쳐다 볼때는 부러워 서든 불쌍해서든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정도로 생각 하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정말이지 명품 빽을 들고 다니든비닐 봉지를 들고 다니든중요한 것은 담긴 내용물 이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얼마..

탈무드의 인맥관리 18계명

탈무드의 인맥관리 18계명1. 꺼진불도 다시보자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우습게보지 마라.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2. 평소에 잘해라평소에 쌓아둔 공덕은위기 때 빛을 발한다.3. 네 밥값은 내가 내고남의 밥값도 내가 내라.기본적으로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남이 내주는 것을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4. 고마우면 고맙다고,미안하면 미안하다고큰 소리로 말해라.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인사가 아니다.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한가하지 않다.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처음에 도와주다가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조건을 달지 마라.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7. 회사 바깥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자기 회사 ..

<찰리채플린의 명언>

찰리채플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 보면 비극이다".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하다.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이면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다.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 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하필 호랑이의 등이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 힘을 썼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다.  그런데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

제 3의 손,겸손(謙遜)

제 3의 손,겸손(謙遜)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오른손, 왼손, 그리고 또하나 겸손(謙遜)이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있음을 겸허하게 받아 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하기 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안보이게 감출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 3의 손!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거덜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형제를 다스릴수 있는 것은 겸손뿐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언제 어..

헝가리의 유명한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훈훈한 이야기

헝가리의 유명한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훈훈한 이야기   헝가리의 유명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가어느 지방으로 여행을 갔다가 호텔을 찾으려고 조그마한 도시에 들어섰을 때였다.​  그날 저녁 그 마을에서는 피아노 연주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세계적인 음악가 리스트의 제자 아무개라고 써 있었다.​  프란츠 리스트는 깜짝 놀라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보았지만 그러한 이름의 제자가 생각나지 않았다.​  이상하다고 여기면서 호텔에 들어가 여장을 풀었는데 호텔의 종업원 말에 의해 유명한 음악가 리스트까지도 왔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온 마을에 퍼졌다.​  마을 사람들은 오래간만에 열리는 음악회 인데다가 이름만 듣던 프란츠 리스트까지 왔다는 말에 모두 기뻐하면서 몇 시간 ..

사랑의 골든타임~

사랑의 골든타임~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는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무엇인가?"  ​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

조금 손해 보는 삶

조금 손해 보는 삶​땅콩 껍질을 까다가 소중(所重) 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껍질 속 두 개의 알은 대개 크기가 비슷하지만 어쩌다 한쪽 알이 유난히 크면 상대적으로 다른 한 알은 아주 작다는 사실입니다. ​한 개의 땅콩 껍질 속에서 하나가 크면 다른 하나가 작아질 수밖에 없는 균형(均衡)의 원리는 우리 삶 속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原理)요, 진리(眞理)가 아닐까요? ​나폴레옹이 어렸을 때입니다. 어머니 레티티아는 나폴레옹을 크게 야단쳤습니다. 식탁에 놓아둔 과일을 허락도 없이 먹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거짓말까지 한다고 방에 가두어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말없이 이틀이나 갇혀 있었고, 이틀 후에 그 과일은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먹었다는 것도 밝혀..

우리의 인생은 바로 “B”와“D” 사이에 “C”이다.

우리의 인생은 바로 “B”와“D” 사이에 “C”이다.                   [이건업 원장님의 카톡에서]우리의 인생은 바로 “B”와“D” 사이에 “C”이다.인생은 B(birth-출생)로시작해서D(death-죽음)로 끝난다.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한 시도 멈추지 않고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C(choice-선택)를주셨다는 사실이다.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 없이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결정되고 있다.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은평생 자신의 행과 불행의 조건들이다.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과 결부되어 지는..

긍정의 말은 성공의 미래를 만든다​

긍정의 말은 성공의 미래를 만든다​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뒤먹고 잘곳도 없는 한 청년이파리의한의상실앞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청년은 이탈리아의 유복한 사업가의 아들로태어났지만1차 세계대전으로 부친의 사업이망해가족이 다 프랑스로 이주하였고생활이 어려워 적십자사에서아르바이트로근근히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끼니를 잇기 어려운 형편이라옷을 사입을 수가 없어서이 청년은스스로 자투리 천을 구해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어느 날 비를 피해의상실 앞에서 의상실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마침 의상실에서 나오던 한부인이그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가물었습니다​“어머 그옷 참 멋이 있네요어디서 맞추었지요?" "네?이 옷은 맞춘 것이 아니고 제가 만든 것입니다”​“그래요? 정말로 멋집니다!당신에게는옷을 만드는 특별한 재주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