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방/한시 산책

菊潭 先生 詩

한실25시 2022. 6. 24. 22:50

菊潭 先生 詩

 

梅影透窓香惹枕(매영투창향야침)

松濤驚夢月窺人(송도경몽월규인

 

-매화 그림자 창을 뚫고 들아와

향기가 베개를 자극하고,

소나무 물결에 놀라 꿈을 깨니

달이 나를 엿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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