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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린 자리, '이 숟가락' 갖다 대면… 가려움 싹 사라진다

모기 물린 자리, '이 숟가락' 갖다 대면… 가려움 싹 사라진다 모기와의 전쟁이다. 서울시 '모기예보'에 따르면, 지난 달 내내 서울시평균 모기발생단계는 4단계(불쾌)를 기록했다. 이 단계는 모기활동지수 75이상 100미만으로, 야간 운동 후 한 곳에 정지한 채로 10~15분 머무른다면 5마리 이상의 모기로부터 공격받을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이어지는 여름철에 모기에 물리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모기에 물렸을 때 생기는 부기와 가려움증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법을 알아본다.우선 우리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는 산란기 암컷이다. 교미 후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다. 핏속 단백질 성분을 흡수해 난자를 성숙시키면 정자낭에 저장된 수컷의 정액이 분비돼 수정된다. 무게가 2.5mg 이하에 불과한 모기가 빨아 먹는 피의..

"수박, 물 대신 먹어도 좋다는데"...이런 사람은 조심하라고?

"수박, 물 대신 먹어도 좋다는데"...이런 사람은 조심하라고? 여름철 1등 과일 수박... 장점과 단점 수분도 많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즐겨찾는 수박은 장점이 많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수박. 수분도 많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즐겨찾는 과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 많은 수박을 먹고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수박의 장단점에 대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의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본다.수분 보충하고 항산화 작용 돕는 수박...장점은?수분 보충에 탁월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탈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수박을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 체온 ..

알게 모르게 무릎 망치는 습관 5가지

알게 모르게 무릎 망치는 습관 5가지알게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좋지 않은 습관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앉을 때나 설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무릎이면서도 평소 무릎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릎은 신체 체중을 대부분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다. 주변을 둘러싼 인대나 근육들에 의해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하지만 무심코 하는 행동이 무릎 건강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알게 모르게 무릎을 손상시키는 좋지 않은 습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국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1. 무릎 과신전(Hyperextending)과신전이란 몸이 펼쳐지는 범위가 정상치를 벗어난 경우를 말한다. 다시 말해, 무릎 등의 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