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빠져요~~
할머니와 손자
어느날 !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말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아이고 우리강아지 귀여운 고추 하면서 ~~
흐뭇해 하시는데..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너만할 때는 고추라고 하는겨 ~
할머니, 형꺼는 무어라고해?
네형꺼는 잠지라고 하지.
할머니, 그럼 아빠꺼는?
환장하것네~
그만물어봐 이놈시끼야 ~~
니애비껀 좆이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지요.
그럼 할아버지꺼는?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좆도 아녀,,
그때 마침 띵동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들어오자,
누가 왔냐?
*
*
*
할머니~~
좆도 아닌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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