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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한실25시 2023. 9. 8. 19:58

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어 한참 ​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셔버리고 ​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100% 만족되는 일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

(향년69세)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 했지요. ​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습니다.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 돌볼 줄 아는 ​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

약속을 잡으세요. 아니면, 그 다음날 전화나 ​

이 메일로 먼저 연락하자고 하든지요.

안 그럼 영영 사람만날 기회를 놓치고

결국, 평생 외롭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도 삶은 고행입니다.

고생하며 살다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뇌기능중 70%는

놀고 있다.​

🎈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쓸데가 없다.​

🎈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다.​

🎈 초호화 별장의 면적 70%는 비어있다.​

🎈 사회활동의 70%는 의미없는 것이다.​

🎈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 두기만 하고 ​

쓰지 않는다.​

🎈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

사람에게 쓴다.​

🎈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뒤에는 70%의 ​

재산은 남이 갖는다. ​

 

결론은, 삶은 간단 명료합니다.​

살아있을 적에 인생을 즐기십시오. ​

개고생만 하지 말고 ... 그리고 상대의 겉모습에 ​

헛정신 팔지 마세요. ​

얼굴이 아닌 마음이니까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곳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구름같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작은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됩니다. ​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살아요.

인생은! ​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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