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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처럼~

한실25시 2023. 7. 10. 21:07

향나무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면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무거운 짐을 지고 끙끙거리지 말고

짐을 내려 놓은 일이 우선이다.

 

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말 싸움에서 이기면 남는게 무엇인가?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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