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면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무거운 짐을 지고 끙끙거리지 말고
짐을 내려 놓은 일이 우선이다.
惡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善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말 싸움에서 이기면 남는게 무엇인가?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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