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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인연(因緣)은 어떻습니까 ☆

한실25시 2023. 7. 5. 21:23

 내 삶의 인연(因緣)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눈 깜박하는 순간

(瞬間) 그 짧은

시간(時間)을 가르켜 ''찰나(刹那)''라고 합니다

*손가락 한번 튕기는 시간을 가르켜

''탄지(彈指)''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을

''순식간(瞬息間)''이라고 하는데

<'극히 짧은 동안'>을 일컫는 말입니다.

*반면에

''()''이란 낱말에

글자 하나 더붙여

''헤아릴 수 조차 없이 길고 긴 시간'' 을 말하는데

''영겁(永劫)''이라 합니다.

 

*힌두교에서는

432천만년을

''1()''이라고 한답니다.

*지붕의 낙수

(落水/물방울)

집 한채만 한 바위를 뚫는 시간을

''1()''이라고 말 합니다.

*잠자리가 날개짓으로

바윗돌를 닳아없어지게하는 시간도

''1()''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엄청 긴

대단한 시간입니다.

상상(想像)조차 불가능한

시간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라는 인연(因緣)으로

표현(表現)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500()의 인연(因緣)이 있어야

옷깃을 스칠수 있다고 했으며

*2,000()의 세월이 지나야

사람과 사람이 하루동안

동행(同行) 할 수 있는 기회(機會)가 생기고

*5,000()의 인연(因緣)이 되어야

이웃으로

태어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6,000()이 넘는 인연이 되어야 하룻밤을

같이 잘 수 있게 된다고 했고

*억겁(億劫)의 세월을 넘어서야

평생(平生)을 함께

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니,

신비(神秘)스러운

경지(境地)에 갇힌듯 지금의 내 주위(周圍)에서

스쳐가는 모든 사람들,

참으로 놀라운

인연(因緣)들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습니다.

 

*나와 인연(因緣)을 맺고있는

모든 사람들,

그것이 스쳐가는 정도의

짧은 인연(因緣)

일지라도 그들은

최소한(最小限)

1,000() 이상을 뛰어넘는

인연(因緣)으로 만난 귀()하고 소중(所重)

분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온 몸과 마음과 정성(精誠)

시간을 함께한

사랑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분들이십니까?!

*특히 옆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아내,

남편,

가족들,

친구와 이웃,

모든 지인(知人)들 까지 말씀입니다.

 

*내게

인연(因緣)이란 이름으로 만난

모든 이들에게

더욱 더 아끼고

보듬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통하여 반갑게

만나는 우리들의

인연(因緣)

감사(感謝)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삶

되시길 원 합니다

 

[출처] 내 삶의 인연(因緣)은 어떻습니까 |작성자 leekh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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