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생활 정보 397

베이킹파우더 활용법.. 습기·찌든 때 제거에 효과

베이킹파우더 활용법.. 습기·찌든 때 제거에 효과베이킹파우더는 가스발생제인 중탄산나트륨과 가스발생촉진제인 산성제, 건조전분인 완화제로 구성되어 있다.보통 반죽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세제나 살균제의 역할도 해 식기 청소나 습기 제거에도 사용할 수 있다.유용한 베이킹파우더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베이킹파우더는 반죽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은 물론, 세제나 살균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사진=조선일보 DB  베이킹파우더를 뚜껑이 없는 통에 한 컵 넣어 신발장이나 옷장에 넣어두면습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베이킹파우더의 건조 전분 때문이다. 베이킹파우더의 건조 전분은 베이킹파우더가 덩어리지지 않도록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베이킹파우더를 물에 섞어 활용할 수 있..

정 생활정보 38가지

♡ 가정 생활정보 38가지 ♡​1.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2.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절대 그냥 뜯지 마시고 얼음을 껌 위에 잠시 올려두었다 떼면 말끔하게 떨어진다. 3.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금새 사라진다. 4.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진다. 5.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진다.  6. 달걀을 삶을 때 레몬 한 조각 넣어 같이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쉽게 달걀 껍질을 깔 수 있다.7. 옷에 볼펜 자국이 묻었을 때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진다. 8. 사..

매일이 피곤..만성피로, 수면부족과 어떻게 다를까?

매일이 피곤..만성피로, 수면부족과 어떻게 다를까?                            피로가 매일 디폴트값으로 주어지는 사람들이 있다.반복되는 피로는 일상의 활기를 떨어뜨리고 무기력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처럼 되풀이되는 피로, 즉 만성피로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기엔 의학적, 환경적 원인들이 있다. 만성피로는 잠을 몇 시간 더 잔다고 해서 해소되는 문제가 아니다.그런 점에서 수면부족과 차이가 있다. '졸림'과 '피로'는 동일한 것처럼 느껴지지만정신의학자와 수면의학자들은 둘을 구분해 사용한다. 졸음은 좀 더 단순하다.잠의 양과 질의 문제를 해결하면 수면부족은 해소된다.반면, 피로감은 잠을 자도 해결되지 않고,원인이 매우 다양해 근본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진다. ◆ 신체적 원인만성피로의 의학..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식소다의 놀라운 효능※ 식소다 (약국, 슈퍼에서 팔고 있음) 가 이렇게 유용 할 줄이야..발뒤꿈치와 발바닥 앞쪽에 박힌 굳은살, 목욕탕에 가서 발을 탱탱 불려서 박박 긁어내도 깨끗이 없어지지 않고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면 또다시 생기곤 해서 애를 먹고 있었다.그런데 세수대야에 물을 조금 담아서 식소다를 두 스픈 정도 넣고 발을 담그고 약 10분 정도 지나 때타올로 살살 문지르자 이게 어찌된 일인지 그냥 흐물흐물 벗겨져 버린다.와우~ 부드러워진 내 발이여, 너무 예뻐진 내 발이여, 몇 년간을 속 썩이던 발의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버렸다.오~ 놀라운 식소다의 효능이여!1. 실험 #1양치할 때 칫솔에 치약을 조금 짜고 식소다를 꾹 찍어 이를 닦는다. 이렇게 약 한달만 하면 이가 하얗게 되고 입 냄새가 없어진다..

칼국수 4000원·제육덮밥 5000원···맛도 놀랍다, 어디죠?

칼국수 4000원·제육덮밥 5000원···맛도 놀랍다, 어디죠?경동시장 ‘홍두깨 칼국수’ 한 그릇 4000원일원동 ‘갯마을 낙지’ 줄서는 가성비 맛집40년 ‘토성옥’ 설렁·갈비탕 젊은층도 단골4000원짜리 ‘홍두깨 손칼국수’. 정유미 기자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돈 16일 오후,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뜨거운 칼국수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서울 경동시장 인근에 자리한 ‘홍두깨 손칼국수’집. 칼국수 한 그릇에 4000원을 받았다.진한 멸치 육수에 직접 뽑아낸 굵직한 면발이 그릇을 가득 채웠다. 맛도 전문점에서 1만원 넘게 주고 먹던 칼국수에 비해 손색이 없었다. 손짜장면(4500원), 돌솥비빔밥·제육덮밥(5000원) 가격도 저렴했다.물가가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착한 가격’..

살 덜찌고, 꿀잠 부르는..'밤'에 먹어도 좋은 음식 10

살 덜찌고, 꿀잠 부르는..'밤'에 먹어도 좋은 음식 10   밤늦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이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꼭 무언가 먹고 자야 할 때가 있다. 이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무엇일까.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Lifehack은밤에 먹기 좋은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1.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등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구운 닭 가슴살은 트립토판의 하루 권장 섭취량의 123%를 제공할 정도다. 트립토판은 잠이 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따라서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트립토판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피로해소와 피부 건강에 좋다. 칠면조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칠면조 28g에는 단백질이 ..

입냄새 고민이면 치약 헹굴 때 '이 물'로

입냄새 고민이면 치약 헹굴 때 '이 물'로      양치질할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구취를 줄일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찬물로 할 때보다 입냄새가 줄어든다.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기 때문에양치질 효과가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찬물로 양치했을 때는 치태 지수가 평균 22.8점 줄었는데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는 평균 31.3점 줄었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구취 정도 역시 찬물로 양치했을 때 9.7점이 줄어든 반면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 13.2점 줄었다고 한다. 이는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어 빨래를 하면찬물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과 비슷한 원리다.양치할 때도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따뜻한 물에 더 잘 녹..

"매일 마시면 덜 늙는다"...노화 늦춰주는 주스 5가지, 뭐길래?

"매일 마시면 덜 늙는다"...노화 늦춰주는 주스 5가지, 뭐길래?노화 늦추는 성분 풍부한 주스…농축액 아닌 100% 천연 주스로 선택해야 풍부한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재료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주스로 마시는 건 다양한 영양소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풍부한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는 재료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노화를 늦추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단, 주스를 선택할 때에는 과일 농축액과 첨가당이 주를 이루는 것 말고 100% 천연 주스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많은 주스 중에서도 특히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주스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오래 앉아 있기 VS 서 있기..건강에 미치는 영향

오래 앉아 있기 VS 서 있기..건강에 미치는 영향 어떤 자세든지 오랜 시간을 같은 자세로 있다 보면 신체에 탈이 나기 마련이다.그렇다면 오래 앉아있는 것과 오래 서 있는 것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둘 중 어느 쪽이 더 나쁠까.'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오래 앉아 있기연구에 따르면,미국의 암 발병 사례 가운데17만 건 이상이오래 앉아있는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다른 연구에서는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래 앉아있다 보면 엉덩이, 허리 등의 신체 부위에 압력을 가하게 돼 지방 세포가 군살로 바뀌어 하체 비만을 유발하기도 한다.심장 질환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있는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은 심장마비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입안 세균 얕보면 암 발생 위험 높인다

입안 세균 얕보면 암 발생 위험 높인다                            입안 세균이 치아와 잇몸만 상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대개 잇몸 부위 염증(치은염)에서부터 시작하는 치주 질환은 잇몸이 검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이 작은 염증 하나에서 시작된 균이, 실제로는 여러 암을 유발한다는 사실!결코 얕봐선 안될 입안 세균입니다. 입안 세균과 암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암이 대부분 염증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습니다. 치주 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루킨이나티엔에프알파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하고,이런 염증성 물질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암세포 증식을 도와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지금까지 밝혀진 의학적 근거입니다. 구강 박테리아, 식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