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美寺 雜詠(도미사 잡영)
도미사에서 읊다 이집(遁村)
欲向前村買釣舟(욕향전촌매조주)
-앞마음에서 고깃배를 사려함은
此身只合臥滄洲(차신지합와창주)
-이 몸 창주에 누움이 어울려서라네
留連剩得蓴鱸興(유연잉득순로흥)
-게다가 순채와 농어의 흥취도 얻나니
寶德灣頭八月秋(보덕만두팔월추)
-보덕만 어구에 8월 가을이 한창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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